애초에 답은 정해져있구만 뭘ㅋㅋ 걸리면 안되니까 글삭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본인 귀책사유로 헤어질맘 없다는거 아님?
1. 월세 120 관련이슈는 본인이 감당안되면 진작에 말했을거라고 생각함. 현 상태에선 감당가능하니까 자기도 말 안한거고
2. 1번이슈가 본인이 감당가능한 상황에서 부모님이 주시는건 그냥 부모님이 주시는거임 그거 죄송하면 본인이 메꾸면 됨
영 아닌거같으면 1번이슈 터뜨리고 상황보던가, 끝까지 입닫고 본인이 신경써야지 애매하게 초칠필요있나 싶음
3. 결혼생각이 있는것 같은데, 지금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지만 그상황 깨버리면 평생감당 가능할까 생각해야함
양보없음 같이 살 필요없고 서로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그런데 저거 백 하나 갖고 싸운다는게 웃기네 남자 부모님께 월세 이야기해도 어머니는 그 가방 사줄거 같은데 집 인테리어 비용은 웃기는게 지금 들어가는 집 여친하고 그 동생집에 월세주고 사는데 인테리어를 한다고? 나중에 나가야 할 사항이면 그 돈 받아 낼건가? 남자가 이상한 고집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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