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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챔기름 2020.01.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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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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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이 2020.01.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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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처음봤다. 원래 꼬리가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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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시 2020.01.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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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이] ㅇㅇ아기때잘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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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2020.01.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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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이] 원래 꼬리가 있어
테리어종류라던지 웰시코기라던지
꼬리를 잘라..

이유는 옛날에 소치고 양치고 사냥하고 할적에
꼬리가 밟힐수도있고 쥐가 물어서 병에 걸려 죽을수도 있다고 잘랐다고하는데...
지금은 쥐에 물릴일이 없으니 안잘라도 되는데...인간의 욕심이지 ㅠㅠ

럭키포인트 4,96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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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시 2020.01.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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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더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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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니라 2020.01.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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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enG5DES1t6SYGrgzGNzWzQ/videos

이 유투부 부부인데 원래 개라는게 꼬리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고작 귀여운 엉덩이 보겠다고 꼬리를 잘라버리는게 사람들이라..

이분들은 다 원래 상태로 키우심 8마리가 다 똑똑하고 귀여움 ㅎㅎ 밥도 다 건강하게 잘먹고

럭키포인트 9,76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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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언니친정갔어 2020.01.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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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니라] ?? 저 종이 꼬리 안짜르면 뭐 어디 불편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쁜거 볼려고 자르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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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니라 2020.01.1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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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언니친정갔어] 그렇다함

웰시코기는 귀여운 엉덩이 본다고 키우는게 90%라고보면댐

그거떔에 꼬리 애기때 다 잘랐던거고

그래서 사람들이 꼬리있는 웰시코기 보면 첨본사람도 많음 하도 다 짤라 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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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마제 2020.01.1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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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니라] 푸들이나 웰시코기같이 사냥견 기질이 남아있는 종은 감정표현 억제를 통해 성격을 누르려고 단미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웰시코기는 왠만한 대형견 맞먹을 정도로 체력 힘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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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님아 2020.01.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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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짜른다고?! 몰랐네...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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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름 2020.01.1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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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단이하는건 귀에 염증생길까봐 라고 말한 친구 생각나네.. 사람새끼아니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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