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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배우자가 불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면?

마동석 9 2458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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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홍콩공 2020.06.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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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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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6.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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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말은 못하고 약간 약간 흘리듯이 말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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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이 2020.06.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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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말 공감하는게 사실을 말하면 계속 만나거나 헤어지거나 둘 중 하나에서, 계속 만난다는 것은 어찌됬든 서로 화해했단거임. 그리고 그 사실을 말한 애가 누구냐로 시작해서 서로 잘했니 못했니~ 지가 뭔데 말하니~ 이 꼴 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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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6.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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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이] 내 잘못은 아니겠지만, 나의 치부를 들킨거 같아서 멀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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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2020.06.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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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남의 불륜사실을 알게된다면 말 안하겠지만.
,  내 배우자의 불륟사실을 누군가 알고있다면 말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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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v 2020.06.1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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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렇지 현실은 반대죠
배우자 불륜을 알아도 이혼하는 경우보다 그냥 사는경우가 월등히 많습니다
그래서 "드라마"인거죠 시원하게 싸대기도 날려주고 이혼도 확확 해버리고
사실을 알려주면 현실은 칼벤일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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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ㄴㅁㅇ 2020.06.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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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에 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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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0.06.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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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에 비밀은 없다 이게 진리임.
아무리 친한 친구의 치부도 다 까발리는게 부부임.
물론 바람? 서로에게 비밀이었지. 근데 제 3자가 안다고 진입하는순간 제 3자가 모르는 비밀을 만드는게 부부임.
맨날 죽네사네 해도 내 배우자, 자식보다 가까운 지인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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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마리나 2020.06.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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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말해?
남의 집안일은 친지 아닌 이상 끼지 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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