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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스트어웨이 슬픈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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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버트 제메키스가 밝힌 톰 행크스가 마지막까지 열지 않았던, 




페덱스 직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꼭 전달해주려 했던 이 상자속에는..





태양열로 충전되는 위성 전화기가 있었다.

 

즉 4년동안 섬에서 벌어진 일들은 사실상 뻘짓이나 다름없던 정말 통탄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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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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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를 열지 않은건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주인공의 심리를 나타내는 장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닌듯함... 비슷한 예로 인셉션의 팽이도 펭이가 쓰러지고 안쓰러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인공이 결과에 신경쓰지 않고 자리를 뜨면서 주어진 삶에 충실하려는 의지를 나타낸 장치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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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다리가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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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독이 기자가 그 안에 뭐가 들었냐고 물어보니까 농담으로 던진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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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다리가죠아 2020.01.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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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독이 기자가 그 안에 뭐가 들었냐고 물어보니까 농담으로 던진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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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20.01.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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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따로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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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2020.01.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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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를 열지 않은건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주인공의 심리를 나타내는 장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닌듯함... 비슷한 예로 인셉션의 팽이도 펭이가 쓰러지고 안쓰러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인공이 결과에 신경쓰지 않고 자리를 뜨면서 주어진 삶에 충실하려는 의지를 나타낸 장치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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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주세요 2020.01.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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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좋은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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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 2020.01.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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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문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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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0.01.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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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야... 그 안에 들었던 게 저거라면, 차라리 희망을 버리는 게 하나의 타개책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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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2020.01.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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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그래서 인생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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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rod 2020.01.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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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에 내용물 적어 놓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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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20.01.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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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날로 이 빼는거 충격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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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햄 2020.01.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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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뜯어놓고 사명은 무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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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fer 2020.01.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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