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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여사친과 술 먹고 모텔 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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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페니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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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기억 안나는건 그럴수있다 봄
경험상은 기억 안나는거랑 몸 못가누는거랑 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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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비질란테 2020.01.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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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깨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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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1.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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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왔는데 집들어갈 상황이 아닌건 뭐임 ㅋㅋㅋㅋㅋㅋ비번을 안가르쳐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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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0.01.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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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비번을 못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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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20.01.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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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본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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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0.01.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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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본인은 아닌데 나도 집앞까지 데려다줬는데 비번은 쳐도 틀리고 물어봐도 대답 못해서 모텔에 데려가 재웠던 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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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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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ㅇㅇ 자기집도 못찾아가지고 그런애 있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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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 2020.01.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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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그래서 지금 그분이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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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a 2020.01.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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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ㅅㅂ..나도 친한 여사친 비번 못치길래 졷나 물어물어 걔 부모님한테까지 전화해서 디다넣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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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만튀 2020.0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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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a] 그래서 아직 개집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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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a 2020.01.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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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만튀] 모든 여자가 이쁜 건 아니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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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만튀 2020.0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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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a] 아...거기까진 생각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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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꾸르 2020.01.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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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걍 바로 고백각 잡는게 제일 안전빵인것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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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2020.01.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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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글인거 너무 티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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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0.01.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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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까지 가 놓고 왜 모텔로 돌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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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형 2020.01.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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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그러니까 모텔가는순간 이미 할려고가는거지 아닌척하는게 더 비겁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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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1.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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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기운에 갔다는 것들 다 구라임
술먹고 모텔 가기위해서 택시를 잡음 ->택시타고 어디모텔 가자고 말함 ->택시 금액 결제함 ->모텔결제함
->모텔 엘레베이터를 타고 그 호수를 찾아감 -> 키를 넣음 옷을 벗음 침대에 올라감 ->구멍까지 잘찾아서 스섹함
이지랄까지 차곡차곡 다하는건데 술기운에 까먹었다고 실수했다는 년놈들은
애초에 미친것들임
몸 못가눌정도로 술취했으면 112에 불러서 데려가라해 ㅋㅋㅋㅋㅋ
지구방위대 에서 집 잘찾아서 집까지 잘데려다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쳐먹고 실수(?)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하고 자빠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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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0.01.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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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평소엔 충분히 제어범위 였던게
술기운에 그럴 마음이 생긴다는거지
실수라는게 몸이 내뜻대로 안움직엿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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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1.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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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술먹고 기억안난다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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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0.0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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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기억 안나는건 그럴수있다 봄
경험상은 기억 안나는거랑 몸 못가누는거랑 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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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20.0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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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맞음 나도 기억 안나는데 깨어나면 집임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나 필름 끊긴것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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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20.0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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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수색수색수색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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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에몽 2020.01.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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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지구방위대? 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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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 2020.0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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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집합소 행님들 풀발기 해서 쒸익쒸익거리는거 콧김 여까지느껴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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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20.01.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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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하려다 잠들었는데
2시간만에 깨어난다고...?
주작 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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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포포 2020.01.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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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여자는 친구가 없다는게 내 지론

럭키포인트 3,4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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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1.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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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겸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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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0.01.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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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이 너무 궁금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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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넷 2020.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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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심각한데 웃을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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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1.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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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알고 지낸 한 살 후배 여자아이랑 동네 시장에서 술 한 잔 하고 집에 데려다 주려는데 취하고 축 늘어진 그 여자애를 뭔 생각에 빙시같이 앞으로 안고 낑낑거리면서 걸어갔음. 그렇게 취한 것 같았던 애가 눈을 뜰 듯 말 듯 하더니 쉬었다 가자고 하는데 염병 쉬벌 취한척한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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