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펭수 옆구리 가격 논란 사과 "친근감 표현하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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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0:12
김창열이 펭수에게 사과했다.
DJ DOC 김창열은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재미있자고 한 말이 크게 부풀려졌네요. 괴롭힐려고 한게 아니라 친근감을 표현할려고 한건데 행동도 말도 너무 함부로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펭수야 저번에도 사과 했지만 다시한번 사과할게. 미안해 펭수야. 나도 팬이야 펭수야. 펭수팬분들께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김창열은 과거 펭수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창열은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하고 괴롭혀 보고싶다는 생각에 옆구리를 쳤다. 펭수가 '나는 나이도 어린데 때리냐'더라"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김민희는 "팬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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