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Best Comment

BEST 1 전지현  
범죄자도 이런 대우는 안받들듯
16 Comments
네스프레소 2019.11.01 11:14  
저렇게 고통스럽게 만든 군병원 의사들한테 염산뿌려도 이해할듯

럭키포인트 23,841 개이득

천우희 2019.11.01 11:16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이러면서~ 그냥 얼탱이가 없다

럭키포인트 23,658 개이득

가로 2019.11.01 11:20  
ㅋㅋ 족같은나라~

럭키포인트 18,882 개이득

전지현 2019.11.01 11:22  
범죄자도 이런 대우는 안받들듯

럭키포인트 18,835 개이득

유노낫띵 2019.11.01 11:27  
군대는 뺄수 있으면 무조건 빼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럭키포인트 20,745 개이득

난개집형들과는달라 2019.11.01 11:31  
와 이거 우리 아빠였음 담당군의관 턱 아작났다

럭키포인트 11,230 개이득

카이리어빙 2019.11.01 11:32  
음.. 우리 중대도 이런 비슷한거 있어서 난리났었는데
자대온지 2주된 신병하나가 전투준비태세할때 아프다고함 중대장은 걍 꾀병이라고 생각한듯 군의관도 별 처방없고  계속 훈련받다가 결국(난 소대다르고 대기위치가 달라서 당시상황 잘 모름)
증상 심해져 군병원감 바로 다시 고대병원가서 치료받다  죽음  장례식장갔는데 당연히 유족들 난리나고 연대장인가 주임원사 갔다가 뺨맞음
중대장은 안옴 못온거일듯

병명이 급성 뭐 폐쪽이였음

럭키포인트 6,971 개이득

모나미 2019.11.01 11:40  
군대에서 자기 편하려고 꾀병 부리는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얘처럼 진짜로 관리 받아야될 애들이 못 받는 것 같음
관리자 입장에서는다 오냐오냐 했다가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것도 문제라서...

학교 다닐때도 꾀병으로 조퇴하는 새끼들 땜에 진짜 아픈데 조퇴 못하는 애들 있곤 했음

럭키포인트 5,180 개이득

쫌새이 2019.11.01 12:28  
[@모나미] 본문에 나온 내용은 눈에 보이는데도 대충 한 사례지만
꾀병에 피해본다는 것도 진짜 공감
나 복무할때도 꾀병으로 닥치는대로 빼고서는 '뺄 수 있으면 어떻게든 빼야지 케케' 이 지 ㅡ랄하고 꿀빠는걸 너 자랑스럽게 여기는 애들이 소대에만 해도 1명씩은 꼭 있었으니까
그런애들이 쌓여서 정작 도움받아야할 사람이 시작에서부터 저런 프레임 속에서 구별이 힘들어지는듯

럭키포인트 8,550 개이득

슥쇽삭 2019.11.01 11:42  
억지로 군대갔는데 끝까지 책임져줘야지 ㅉ

럭키포인트 1,545 개이득

김윤지 2019.11.01 11:52  
아직 멀었다 군대는 아니 먼수준이 아니라 시작도 안했다

럭키포인트 6,744 개이득

일루미나티 2019.11.01 12:24  
걍 정밀검사했는데 꾀병이면
묻고 더블로 영창 갔으면...

럭키포인트 27,245 개이득

아베대갈빡에원폭투하 2019.11.01 14:44  
난 현역으로 나왔지만 아들 군대 안보낼수있음 절대 안보낸다
원래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귀에 박히도록 남자는 해병대라고 듣고살아서 나도, 내 자식도 해병대라고 생각하고살았는데
군대 훈련소에서 감기증상 있어서 환자라고 말해도 무시.점점 열도 심해지는거같아서 얘기했는데 그냥 진료받고 약 하나 받고 끝.
그날 저녁 고열에 기침에 목에서 가래같은게 자꾸나와서
움직일기운도없고 침상 아래 침뱉음.
담날 비몽사몽 조교한테 엎혀서 의무실가서 주사맞고 수액맞고 깨어남.침상아래 침뱉은거 다 피였다고 전해들음.
자대에서는 가자마자 이등병 혹한기때 침낭,베개 짬안되서 폐급 속 다 비어서 너덜너덜한거 들고갔고 텐트 젤 추운 입구자리에서 잤다.긴장했지 추위에 시달리지 스트레스때문인지 안면마비옴.
군의관한테 2번이나 갔는데도 별증상아니라고 걍 빠꾸.
혹한기 복귀후 얼굴반쪽이 마비증상.아버지 친구 장군하나있어서 아버지랑 친구분 같이와서 대대장이 내 상태보더니 군의관불러서 싸닥션날리고 병원가서 치료.
군대 진짜 개족같은곳이지.조금이라도 아프면 진짜 무조건 외진나가든 부풀려서 아프다고 해서라도 진료 받아야됨.17년전에도 이지랄이였는데 아직도 변한게없네 안가는게 최선

럭키포인트 23,873 개이득

원빈 2019.11.01 17:09  
원래 개판이여........ 군대는.... 내 아들 군번도 두통때메 외진도 갔는데 진통제만 주길래 찜찜해서 휴가 짤라서 나가서 밖에 병원에 갔더니 뇌종양인가?? 그래서 바로 전역하고 수술 받고 지금 잘살고 있음

럭키포인트 12,948 개이득

하나만더 2019.11.01 21:07  
이게 뭣같은게 나도 해병대 나와서 군병원가면 ㅂㅅ소리들었는데 아프면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존나강력하게 말했음 어짜피 거기서 수그리면 다시못감 니네가 다 책임질거냐는 식으로말하면 100프로 장담 못하니깐 보내줌 그래서 이빨 2개 임플란트로 살림 존나 듣는척도 안함 개 새 끼들

럭키포인트 14,381 개이득

미스터둥 2019.11.06 19:45  
이런 십새끼들

럭키포인트 2,929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