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안 주는 상사 vs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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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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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닐때 난 고등학교 중퇴지만 경력으로 입사하고 1년후에 서울대 + 스펙좋고 말대로 3개국어 가능한 나보다 한살어린 직원 입사함
역시나 회사에서 기회중인 신규사업을 제안해서 면접때 높은점수를 받았지만 이사업의 기본을 잘 모른체 진행함.
난 공부는 못했지만 관련 업종을 알바부터 시작해
요기까지 와서 현장과 고객의 니즈까지 잘 아니 나한테 교육시킴.
연봉도 나랑 같고 진급도 같이했지만 진짜 무서운건 기분나빠하지않고 나를 인정해주면서 정말 나한테 잘 배움.
그리고 당연히 나보다 훨씬빨리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하더라.
근데 회사는 같이 짤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