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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업타운로드 2020.02.10 17:34  
어떻게 저러고 살았을까 지금생각해보면 ㅋㅋㅋ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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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비 2020.02.10 17:37  
과도한 체벌은 그냥 폭력이었을 뿐이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하다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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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l 2020.02.10 17:39  
체벌이 심한 세대는 아니였는데 나도 고1막 올라가서 두번째 모의고사때

담임선생님이 첫번째 모의고사랑 점수차이 계산해서 1점당 한대씩 때리신적이 있음

애들이 1점에 한대씩이라 그래서 다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던거임 나도 46댄가 맞음

한 일주일 걸쳐서 맞은거같은데 1번부터 끝번까지 순서대로 ㅋㅋ 죄다 허벅지에 피멍들어있고

지금같으면 그냥 학교 뒤집어질듯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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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탈리 2020.02.10 17:40  
학교에서 맞으며 커야지라고 주위어른들이 흔히 말하던 분위기도 큼. 여전히 틀딱들은 맞으며 커야 한다고 말하긴 하는데... 교육학자 그 누구도 신체적 체벌은 아무런 이점이 없다고 하는데도 못 알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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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찡 2020.02.10 18:07  
중학생때 3년내내 방학빼곤 항상 허벅지에 멍들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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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햇 2020.02.10 18:46  
첫번째로 맞고 나서 그 다음부터 맞는 애들보면서 실실 웃다고 또 맞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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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커 2020.02.10 18:48  
요즘 교권과 학교 분위기에 대한 얘기들을 들으면 좀 뚜드려 맞더라도 저때가 좋았지..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기는 ㅆㅂ 진짜 선생들중 다수는 애들이나 뚜드려패고 지 인성도 덜됐으면서 애들 싸가지타령하는 벌레들 투성이였음 살면서 진짜 선생님같은 선생님은 손가락에 꼽음ㅋㅋ어떤 선생은 야자 빠진 여자애 뺨 출석부로 존나 후려치면서 누구 돌아가셨냐? 왜빠져? 이러는데 진짜 여자애 가족 돌아가셔서 빠졌다니까 괜히 할말없어서 먼저 말을해야지 왜 말안하냐고 지랄떠는새끼도 있었고 하여간 별새끼 다있었음 선생이란 호칭이 아까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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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 2020.02.10 19:53  
학원선생이 글루건에 끼워서 사용하는 실리콘 막대를 가져오더니 좋은 매를 구했다고 웃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공포스러웠음. 그리고 선생 말대로 크기 대비 꽤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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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딸로 2020.02.11 00:52  
시발 저기 있는 사진중에 3개가 청원고이고 그 3개가 전부 내가 있던 학년에서 일어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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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대표 2020.02.11 14:46  
당구대로 맞다가 뿌러져서 휴 이제 안맞겠다 싶었는데 뿌러진걸로 때리더라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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