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든 남자든. 착한이 붙은 내가 언제든 가질(?)수 있는 사람한테는 매력을 못 느끼는 거임. 거기다 내존재 자체를 모를경우에는 더욱더.
인기 많은 사람들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터이니.
차별성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람이 내이름과 존재 등을 알고 단둘이 술도 먹을정도로 친해지면. 그사람이 나를 쉽게 가질수 없다와 다른사람과도 많이 친하다라는걸로 질투를 유발시키면됨.
다 노력이 없는거라고 생각함.
물론 난. 여자 쫓아다녀본적이 없어서 100% 맞다고는 못하겠지만 주변사람들 보면 의외로 잘 맞는 것 같음.
참고로 내가 여자 안쫓아다녔다고 여자들이 쫓아다녔고 내가 잘났다는개 아니라.
그냥 난 여자한테 인기가 없을거야라고 인정한 상태에서 내인생 즐겁게 살아야지 하면서 살다가 보니 결혼까지 하개됨.
그것도 소개팅할때 분명 여자쪽에서 뺀찌인것 같아서 나도 얼른 끝내고 놀러가려고 했거든. 그래서 그냥 정말 편하게 대했거든. 그러니깐 됨.
외모X 차X 키 X 돈 세모. 패션감각 X
그냥 자신감인듯. 내인생 즐겁자고 이것저것 취미 가진거 그냥 썰품. 그게 몇년 쌓이면 꽤 전문가급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