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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의료진이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한다는 말에 식사를 해주러 간 여자

마동석 1 6109 17 4

올해 2월 초, 그녀는 우한의 많은 의료진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을 데리고 우한으로 가서 의료진에게 밥을 해주기로 했다. 

 

그녀는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우한에 감

2월 3일, 주방장과 식자재를 동반한 그녀는 차로 열 몇 시간을 달려  청두(成都)에서 우한으로 갔다.

도착하자마 바로 취사를 시작했고 매일 무료로 의료진에게 400-600개에 달하는 도시락을 전달해줬다고 한다.

처음에 사람들은 방호복이 없어 비옷 입고 자가용을 운전하며

각 병원으로 배달 다니는 그녀를 '비옷 소녀’라고 불렀다고 한다.

1 Comments
화이트 2020.03.03 12:21  
차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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