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종사자가 제일 싫어하는 진상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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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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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과 노년층 상당수가 저럼. 기본적으로 중장년과 노년층의 진상들 특징은 내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데 왜 몰라봐주냐는 거임. 특히 자주있는 클레임이 한달에 한두번 와보고 왜 본인 이름 못외우냐는 식의 인간들이 상당하다. 정작 알바는 바뀐지 며칠 안됐는데 말이야...또 신기한건 대개 이런 경우 최상급자(나이가 좀 있는)가 와서 이야기하면 진정하기 시작함. 같은 내용의 사과라도 상대가 어리면 무시함. 그래서 어린사람만 있는 경우는 역시 대처불가
20-30들도 거의 맞음. 본인만의 원칙을 갖고 있는데 그걸 업주에게도 강요함. 대표적으로 페미나 맘충등의 경우인데 상급자가 사과하건 뭘하건 이건 답이 없음.
물론 나이를 처먹건 아니건 답도 없는 부류도 있음. 근데 이런 유형은 정말 극히 드물어서 1년에 한두번 보며 많이 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