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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본인이 그 상사가 된건 아닐까요?
11 Comments
트와이스 2020.06.08 01:18  
신입땐 가끔 술 강요하는 상사들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아에 없어져서 주량 껏 마실 수 있으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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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o 2020.06.08 02:17  
[@트와이스] 본인이 그 상사가 된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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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2020.06.08 10:31  
[@Ral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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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2020.06.08 01:19  
다 안하는데 재미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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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술로밤을채우고 2020.06.08 01:55  
??? 야 내일 너만 일나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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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6.08 02:25  
친구여도 빡침..  ㅅㅂ 술취하면 브레이크가 없는새키들있는데 점점피하게되더라

딱 기분좋게 먹고 얘기하다 오면좋은데

술도못마시는게 술자꾸시키고 취해서 몸도 못가누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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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999 2020.06.08 02:58  
나 진상인데 2번 밖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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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동네로 불러서 지가먹고싶은거 골라놓고
취했다고 계산안하고 먼저 가버리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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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 2020.06.08 04:18  
회식가면 딱히 이야기할게 없어서 일 이야기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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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외톨이 2020.06.08 05:20  
같은 부서도 아닌 원무과 십1새가 나 술 싫어한다고 분명히 여러차례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권해서 딱 한 잔만 먹고 안 먹겠다 했더니 2차 가는 길에 따로 불러서 그러면 사회생활 못한다, 이 지역에서 취업 못 하게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 있다, 군대 안 갔다왔냐는 식으로 말해서 더 볼 필요없이 그 직장 바로 관둠. 나랑 3-4살밖에 차이 안 나는 새1끼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네 ㅅㅂ넘
같은 부서도 아니고 일면식도 없는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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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스누피o 2020.06.08 10:11  
진짜 체질 아니면 마셔서 느는건 사실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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