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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임상 2020.07.19 21:09  
손절만 하지말고 회사에 알리던가 해야지 팔아먹을게 없어서 친구 병을 팔고 그걸 또 자랑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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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머리수리 2020.07.19 21:15  
써먹기전에 말이라도 햇으면 덜 기분나빳겠지

말하고 써도 기분나쁠판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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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7.19 21:21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서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모르겠지만 난 밥사 술사 하고 말거같아
날 진짜 ㅂㅅ만든것도 아니고 자소설의 주인공 정도로 글을 썻다 정도로 생각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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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2020.07.19 21:30  
확실한건 찐친이라고 막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가족여친 컴플렉스 커리어
이 3가지는 국룰이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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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왕 2020.07.19 21:44  
본인한테 언급도 없이 쓴거부터 문제지 일단

근데 뭐 요즘 취업시장이 전쟁이니까 너무 절실해서 갖다 썼다고 치자

그걸 왜 당사자한테 또 언급을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드냐 그냥 가만히 있으면되는걸

결국은 그냥 행동거지만 봐도 ㅂㅅ이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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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킹킹 2020.07.19 21:58  
글쓴사람이 찐친으로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취업잘되서 배아픈 심리인가?
도덕성에는 문제가 있으나 자기한테 피해 하나도 없는데 배신감이 왜 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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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2020.07.19 22:12  
[@쿵킹킹] 날 팔아서 이득 취했는데 기분 안 나쁘겠냐
쿵킹킹 2020.07.19 22:23  
[@기기] 전 친구가 잘했다고 생각해서 쓴건 아니고 진짜 친구관점으로 얘기한거에요
저는 진짜 친한친구였으면 반대로 이해하려고 한번 생각해봤을꺼 같아요 기분이 나쁠수는 있지만
이 일로 손절이니 배신이니 생각하는건 제 관점에서 진짜 친구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기기 2020.07.19 22:33  
[@쿵킹킹] 친구여도 선은 있어야 한다 생각함..
쿵킹킹 2020.07.19 22:43  
[@기기] 당연히 선은 지켜야 합니다. 근데 이걸로 얼굴 붉히고 친구사이 멀어졌다고 치고, 다시 한번 생각보면 과연 저 병있는 친구가 손해본게 있냐는 겁니다. 결론은 친한친구 아니고 그냥 배아파하는거 같다는게 제 의견이에요~
기기 2020.07.19 22:49  
[@쿵킹킹] 행위는 친구가 먼저 한거고 글쓴이가 그로 인해 기분 나빴으면 사과하고 철회하는게 맞지
니가 말하는 투 자체가,, 손해본게 없는데 왜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다 왜 그러냐? 내가 이득보는게 싫냐?,, 이런 말투로밖에 안 보인다
니 마인드가 이기적인거다 이건
손해본게 없으니 기분나빠하지 말라는 것 자체가
감정은 안중에도 없나?
Jebediah 2020.07.19 22:54  
[@쿵킹킹] 모욕죄는 손해본거 없는데 왜 처벌대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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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킹킹 2020.07.19 23:05  
[@쿵킹킹] 거짓말 더해서 자소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합격했죠, 말 안해도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친한친구라 생각해서 고마운 마음에 이걸 친구한테 말했겠죠. 근데 친구는 배신감을 느낍니다. 여기서 잘못한건 없는 내용을 덧붙여서 자소서를 썼다는거죠. 근데 이게 왜 기분이 나쁘나요? 친구 욕을했었나요? 자소서 쓸떄 과장되게 안쓰세요 다들??? 나를 니 자소서에 등장하는거 자체가 기분 나쁘다는 거에요?? 왜 제가 겪은 일중에 거짓말 더해서 쓴거 밖에 없는데 머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고 배신감느끼고 친구 하냐마냐 합니까?? 실제로 병 있는 친구를 도와준 일화가 있을 수도 있고 거기에 거짓말 더한게 머 그리 죽을죄입니까? 합격한걸 철회할정도로? 배가 아프다 못해 꼬인게 아니에요 이게?? 이게 친구 맞아요??
뚜르뚜르 2020.07.19 23:17  
[@쿵킹킹]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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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2020.07.20 02:52  
[@쿵킹킹] 취업 잘되서 배아픈 심리는 아니지않을까요?
내가 아픈이야기를 내가 모르는 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안다면 마냥 기분좋은 일은 아닐거 같아요.
만약 자소서 쓰기전에 허락을 받았으면 기분나빠할까요?
글쓴이가 숨기고 싶은 사실인지 아닌지 묻지도 않고, 내가 잘 알던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내가 잘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게 된다면, 그때는 배신감이 안들까요?
친구가 왠지 내가 허락을 안해줄까봐 안 물어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 친구가 나랑 거리를 두고있나?' 라고 생각해서, 내가 생각한 거리랑 달라서 배신감이 들 수 있지 않을까요?

저 두사람의 관계를 완벽하게 파악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또는 저 두사람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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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날두 2020.07.20 02:00  
자소서라는게 다그런거지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하기가힘듬.
당시에 잘속이고 자연스럽게말하면 ㄱㅊ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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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20.07.20 13:43  
나 고등학교때  친구가 내가 주인공인 bl물만들었는데  화는 안나던데  비슷하지 않을까  장애가 없어서 또 모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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