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산행 4년 후 '반도' 사진공개

마동석 (175.♡.227.230) 15 3481 6 0 2020.06.19 00:17

7월에 개봉한다함

이전글 : 만화와 현실의 차이

다음글 : 개그맨 이상준이 10년만에 알게 된 어머니와의 일화

15 Comments

저그 2020.06.19 00:18 211.♡.36.108

무기고 털었나??

럭키포인트 3,218 개이득

1 0

임상 2020.06.19 00:19 175.♡.125.62

얼굴을 드러운디 면도는 어르신 빼고 다들 열심히 했구만

럭키포인트 2,874 개이득

1 0

bliss 2020.06.19 00:20 112.♡.49.36

[@임상] 좀비 없을때 영구제모한듯

럭키포인트 1,329 개이득

1 0

으악 2020.06.19 00:19 14.♡.192.82

망하면 코로나 탓 가능 ?

럭키포인트 2,880 개이득

1 0

홍콩공 2020.06.19 00:30 220.♡.10.213

총 뭥미

럭키포인트 4,408 개이득

0 0

Qqbxj2342s 2020.06.19 00:35 175.♡.168.183

[@홍콩공] 배경이 한국 최후 전선이던 부산도 무너진 배경이라 그런듯

M4는 이상하긴 한데 k1 k2는 좀비된 군인 털었다고 나올듯

럭키포인트 536 개이득

0 0

자카르타김 2020.06.19 01:15 59.♡.25.94

[@홍콩공] 예비군 대대만 털어도 총기탄약 무제한 보급가능

럭키포인트 3,660 개이득

0 0

힐노예 2020.06.19 02:24 124.♡.189.28

[@자카르타김] ㄹㅇ 매일 몇백발 갈겨도 1년넘게 쓸듯

럭키포인트 3,464 개이득

0 0

외계생명체 2020.06.19 01:49 175.♡.111.75

4년 후니까 전작 등장인물 중에 한 명 정도 좀비된 상태로 카메오로 등장하면 뭔가 찡할 듯

럭키포인트 2,960 개이득

0 0

똥멍청이 2020.06.19 08:51 223.♡.169.76

[@외계생명체] 공유 좀비로 나오믄 소름

럭키포인트 535 개이득

0 0

정휘인 2020.06.19 04:29 112.♡.177.237

내가 볼땐 스토리 다잉라이트랑 비슷할거같은데 좀비들이용해먹는 대형 조직 악당이랑 싸울듯

럭키포인트 2,254 개이득

0 0

웨이드윌슨 2020.06.19 06:32 59.♡.126.110

아 강동원이야?
믿고 걸러야겠네

럭키포인트 4,148 개이득

1 0

단흔 2020.06.19 09:34 106.♡.242.10

중간에 흰머리 아재 완전히 율리시스네 ㅋㅋㅋ

럭키포인트 4,015 개이득

0 0

락스유한 2020.06.19 10:20 106.♡.254.122

이게 재미있을까?
외국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이미 좀비화가 되버린 도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너무 많다

부산행이 재밌었던 이유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되려고하는 시작을 보여줬기 떄문에 재밌는거라고 봄
(특히 한정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밖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설정이 재밌음 )

거기에 이미 좀비 아포칼립스가 퍼진 도시 상황은 존나 뻔하디 뻔한 설정 일 수 밖에 없고
그안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지느냐가 중요한대
클리셰가 너무 뻔하게 진행될 수 밖에 없음

몇가지 살펴보면

1.현재 잘 만들어진 쉘터안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문제 발생
2.아직 감염되지 않은 안전한 구역으로의 이동.
3. 백신 혹은 치료제가 아주 위험한 구역에 있어 확보하기 위한 여정.
4. 꿈도 미래도 상황인데 어떤 여자애는 물리고도 감염되지 않는 상황 발견 해서 연구소로 이동하기 위한 여정

등이 있을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상 나오는 씬을 보자면

1.무장탈영병 혹은 레이더스 무리와의 문제, 길을 지나가야되거나 여정을 위한 어떤 물건을 얻기위한 퀘스트 혹은 전투.
2. 무능력한 정부(혹은 해외 세력 ) 가 만들어둔 안전한 곳(연구소, 군부대 등 ) 에 도착하나 면역자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와 무력으로
강탈 하려고해서 탈출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
3. 중요한 조력자의 죽음 혹은 감염
4. 그곳에서 싹트는 사랑 혹은 비슷한 감정
5. 한명은 죽어야되는 상황에 놓임 (보통 남자가 희생 , 전작에서 공유, 마동석)
위의 클리셰를 완전히 벗어나기 힘듬

나오는 캐릭터를 살펴보면
1. 상황에 지친 리더 혹은 외로운 늑대 (아마 이 부분이 강동원일듯 )
2. 어떻게든 상황을 즐겁게 만들려고하는 긍정맨 ( 보통 죽음 )
3. 남주와 연결되는 강인한 여성 인줄 알았는데 사실 내면에 아주 슬픈 과거 혹은 상처가 있는 여주
4. 남주와의 오랜 관계가 있는 조력자 혹은 적대 관계나 라이벌관계 였는데 퀘스트 수행하는 남주를 결국 도와주고 죽음
( 여긴 내가 어떻게든 해볼께 어서가 ! - 행방불명 혹은 죽음 )
5. 아무 쓸모없고 민폐 끼치는 캐릭터 ( 전작에서 김의성같은 역할 ) - 결정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음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 뒤 염력인가로 망한뒤 방법이라는 드라마 대본 썼음

연상호 감독 특성상 공유, 마동석 등 전작에서 나왔던 사람이 좀비로 나올가능성이 높을거라고봄
( 서울역 애니에서 주인공 여자가 부산행에서 나온 기차에서 처음 감염되서 승무원 뜯어먹는 여자애좀비(심은경) 을 이용한걸로 봐서는.. )

여튼.. 저 클리셰를 벗어난 새롭고 재밌는 좀비영화가 됬으면 하는 바람임..

럭키포인트 2,791 개이득

0 0

이게 재미있을까?
외국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이미 좀비화가 되버린 도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너무 많다

부산행이 재밌었던 이유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되려고하는 시작을 보여줬기 떄문에 재밌는거라고 봄 
(특히 한정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밖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설정이 재밌음 )

거기에 이미 좀비 아포칼립스가 퍼진 도시 상황은 존나 뻔하디 뻔한 설정 일 수 밖에 없고 
그안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지느냐가 중요한대 
클리셰가 너무 뻔하게 진행될 수 밖에 없음

몇가지 살펴보면

1.현재 잘 만들어진 쉘터안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문제 발생
2.아직 감염되지 않은 안전한 구역으로의 이동.
3. 백신 혹은 치료제가 아주 위험한 구역에 있어 확보하기 위한 여정.
4. 꿈도 미래도 상황인데 어떤 여자애는 물리고도 감염되지 않는 상황 발견 해서 연구소로 이동하기 위한 여정

등이 있을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상 나오는 씬을 보자면

1.무장탈영병 혹은 레이더스 무리와의 문제, 길을 지나가야되거나 여정을 위한 어떤 물건을 얻기위한 퀘스트 혹은 전투.
2. 무능력한 정부(혹은 해외 세력 ) 가 만들어둔 안전한 곳(연구소, 군부대 등 ) 에 도착하나  면역자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와 무력으로 
    강탈 하려고해서 탈출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 
3. 중요한 조력자의 죽음 혹은 감염 
4. 그곳에서 싹트는 사랑 혹은 비슷한 감정 
5. 한명은 죽어야되는 상황에 놓임 (보통 남자가 희생 , 전작에서 공유, 마동석)
위의 클리셰를 완전히 벗어나기 힘듬

나오는 캐릭터를 살펴보면 
 1. 상황에 지친 리더 혹은 외로운 늑대 (아마 이 부분이 강동원일듯 ) 
 2.  어떻게든 상황을 즐겁게 만들려고하는 긍정맨 ( 보통 죽음 ) 
 3. 남주와 연결되는 강인한 여성 인줄 알았는데 사실 내면에 아주 슬픈 과거 혹은 상처가 있는 여주 
 4. 남주와의 오랜 관계가 있는 조력자 혹은 적대 관계나 라이벌관계 였는데 퀘스트 수행하는 남주를 결국 도와주고 죽음
     ( 여긴 내가 어떻게든 해볼께 어서가 ! - 행방불명 혹은 죽음 ) 
 5. 아무 쓸모없고 민폐 끼치는 캐릭터 ( 전작에서 김의성같은 역할 ) - 결정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음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 뒤 염력인가로 망한뒤 방법이라는 드라마 대본 썼음

연상호 감독 특성상 공유, 마동석 등 전작에서 나왔던 사람이 좀비로 나올가능성이 높을거라고봄 
( 서울역 애니에서 주인공 여자가 부산행에서 나온 기차에서 처음 감염되서 승무원 뜯어먹는 여자애좀비(심은경) 을 이용한걸로 봐서는.. )

여튼.. 저 클리셰를 벗어난 새롭고 재밌는 좀비영화가 됬으면 하는 바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