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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상의만입은곰돌이푸  
'저 라면시켰는데..'

레젼드....

진짜 이런 인간이 있구나...

와....
13 Comments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8.04 22:10  
'저 라면시켰는데..'

레젼드....

진짜 이런 인간이 있구나...

와....

럭키포인트 1,211 개이득

이게뭐야 2020.08.04 22:12  
나도 예전에 피방알바하다 손님한테맞고 개난리피는 와중에 라면 끓여달라는새끼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38 개이득

열두시반 2020.08.04 22:32  
라면 시킨 사람은 보나마나 찐이다

럭키포인트 2,488 개이득

안유진 2020.08.04 22:33  
간질환자 저런식으로 쓰러져서119불러봄

럭키포인트 1,856 개이득

김세정 2020.08.04 22:39  
나 아는형 피시방에서 기절해서 턱뼈부셔졌는데

럭키포인트 2,037 개이득

칼도깨비 2020.08.04 22:50  
나도 자주 기절해서 그런데 발작기절하면 진짜 자살충동 장난 아니다.. 고마움표시.. 이런거 해야지.. 근데 사는게 부끄럽고 고마운것도 말못하는 내가 더 창피해서 죽고싶다.. 왜 안오는지 난 조금 알거같음,,,

럭키포인트 4,026 개이득

맛사냥꾼 2020.08.05 01:14  
10년전에 군대 전역하고 잠깐 이마트에서 청원경찰하는데
식당쪽에서 어떤 아줌마가 존나 다급하게 나 불러서 갔는데
5살 짜리 남자애를 두발 잡으면서 꺼꾸로 뒤집어 놨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애가 밥먹다 숨을 안쉰다고 말하길래
내려 놔라하고 얼굴보니 색이 이미 맛탱이가 갔더라
애엄마는 옆에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만 하고있고

애 고개 숙이게 하고 흉부 압박을 하니까
밥을 토해냈는데
놀랬는지 아무말도 못하다가
괜찮아? 괜찮으면
숨 쉬어 보라니까 그제서야 엉엉하면서 울더라
엄마가 달려가서 안으니까 더 서럽게 우는데
마침 소방소 아저씨들 왔는데
엄마가 애 들고 소방소 쪽으로 달려가면서
사라짐

나도 뉴스나오는줄 두근두근 했는데
청원경찰 오래한 아저씨가 회의에서 칭찬한게 끝임
다음달에 바로 탈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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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청산 2020.08.05 08:16  
[@맛사냥꾼] 오~ 멋있다. 큰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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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08.05 13:25  
[@눈팅청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받아서 살아났는데
이름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름
경품대첩 2020.08.05 09:45  
진짜 저런사람들은 다른곳에서 남들 욕하면서 살겠지?

럭키포인트 2,780 개이득

에투이 2020.08.05 09:56  
손가락 넣는거 진짜 위험한데 흉부압박 해도 숨을 안쉬니까 엄청 큰 용기 내셨넹 대단..

럭키포인트 336 개이득

바다유령 2020.08.05 10:00  
어디 다쳣다고 치료비 내놔라 안하는게 다행일 지경

럭키포인트 3,392 개이득

혼다히토미 2020.08.05 14:44  
정말 오래전에 PC방에서 어떤 사람이 거품물고 쓰러졌는데, 주위 사람들이 전부 무반응이길래
저 사람 어떻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근처에 다가갔는데
옆자리 사람(지인이였던거 같음)이 쓰러진 사람이 간질이라 원래 자주 이런다고 그냥 두라는 거임.

걱정반 상태로 내 자리로 돌아와서 와우하고 있었는데
약 3~5분 정도 지나니깐, 쓰러졌던 사람이 쓰윽 일어나더니 입가에 거품 닦고 다시 게임 하더라....

어린나이에 진짜 정말 큰 충격이였음.

럭키포인트 4,2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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