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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빵꾸똥꾸 2020.08.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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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일 보러가는데 나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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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끼가 2020.08.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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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엄마: 아들! 사고쳤어? 뭔 사고쳤어 돈이야 아니면 여ㅈ...아니 여자일리가 없지.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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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8.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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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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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2020.08.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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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도 해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

난 이제 못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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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의카이팅 2020.08.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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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사랑한다는 말 어색한 사람들 노력해서 해보세요
처음에는 서로 어색할 수 있는데
하다보면 점잠 어머니가 행복해 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나의 작은 행동으로 어머니가 행복해 하시는 거
그걸 옆에서 바라보는 것 만으로 멈출 수 없습니다

두분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지만
아들들은 어머님께 딸들은 아버님께 말해보세요
여럽분의 사람의 질이 행복의 정도 크게 좋아질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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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20.08.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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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의카이팅] 어어엄청 어렵겠는데???
처음에 어떻게 운을 띄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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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의카이팅 2020.08.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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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난 출근할 때 시작했음
어머니 다녀올게요 사랑해요 하고 도망감
어머니도 첨에 매우 어색해 하셨음
음식 칭찬했는데 니가 배고파서 그런거라고 역성을 내시고 그랬는데
서로 익숙해질 때 쯤 어머니의 표정이 밝게 변하셨음

행여 갑자기 결혼하게 되면 어머니랑 추억이 없이
내 가정에만 충실하게 될 것 같은 불안함도 들어서 시작했는데
사랑한다는 말에 표정 매우 밝아 지셨음

편안해질 때 쯤 출퇴근 때 사랑한다고 매일 안아드리고
같이 외출할 때 손잡고 이동하고
표현하는 법은 다양하니 조금씩 시적해보셈

우리가 어색해서 그렇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모르는게 아니니
딸기도인님의 행복지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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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20.08.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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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의카이팅] 캡처했습니다 형님..
새겨듣고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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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20.08.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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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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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0.08.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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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톡방에 한달에 두세번은 하는듯..
장인장모님한테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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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20.08.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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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한테 한 가장 행복한 일이 사랑한다고 육성으로 전해줬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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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e 2020.08.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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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들어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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