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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현재 상황

옌니 6 3513 4 0

올시즌 출전시간 기준 상위 11명의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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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이미 3명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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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를 비판한 선수들에게 방출 통보를 했는데 

아직 안 나간 선수들이 수두룩


참고로 이번 시즌 초에 마르셀리노 감독이 경질되었는데

마르셀리노 감독은 전 시즌에 팀을 4위로 올려놓고 코파델레이도 우승시켰음

피터림 구단주는 본인 말을 듣지 않은 마르셀리노 감독을 시즌 초에 괘씸죄로 경질시켰고, 그에 불만을 드러낸 선수들에게도 방출 통보를 한 상황


거기에 더해서 이강인은 판매 불가 선언 + 팀의 핵심으로 키워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이강인이 뛸 수 있는 팀으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발렌시아 자체를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모양새가 나오는 중...


이강인은 어찌됐건 현재 상황에 굉장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음

6 Comments
Taeo 2020.08.13 10:16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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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2020.08.13 10:18  
큰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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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카 2020.08.13 10:19  
구단주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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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스포츠센터 2020.08.13 11:25  
이 글처럼 유망주 위주로 팀을 개편하려는 움직임이 확실시 된다면 발렌시아에 남는게 좋겠고...아니라면 출전시간 보장해주겠다고 러브콜 주는 곳으로 가는게 맞겠지 불러만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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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20.08.13 11:33  
솔직히 구단주가 독단적 의견으로 다뤄지는 구단중에  좋은 케이스는 극소수다
그만큼 전문경영인과 현장스텝과 감독이 필요한 이유고
지금 구단주는 리빌딩과 동시에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데 첫단추이자 대들보 역할을 이강인한테 부여하고 싶어함
근데 이강인은 아직 유럽5대리그에서 1부리그의 레벨에서는 증명이 불확실함
발이 느리고 힘싸움에서도 밀린다는 단점이 있고 창의적인 패스와 볼키핑, 시야가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이강인보다 더 뛰어나고 이미 검증되었던 유망주들 조차도 팀에서 자리를 못잡고 백업멤버, 하위 팀or리그 임대를 가서 더 성장하는게 현실임
근데 발렌시아라는 경쟁력있는 팀이 리빌딩을 한다면서 19세 선수에게 모든 판을 다 맞춰끼운다고? 말도 안되는 리빌딩임
조금 레벨이 낮은 네덜란드, 포르투칼리그에서도 리빌딩을 단 한명의 선수에 맞춰서 팀을 꾸려가지 않음 그것도 19살 선수에게.
내가 알기론 딱 한팀 있음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쓰기위해 그랬지. 물론 의도치 않게 바퀴들이 엇나가면서 당장 성적을 내기위해 메시를 위한 팀으로 만들어 낸거지만
지금 바로셀로나도 그 반작용을 몸소 체험중임 무능한 경영진은 덤이고
그냥 강제로 발이 묶이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계속 오래 남아있을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음 내가볼때 피터림 구단주는 단지 이강인이 아시아선수로서 역대급 재능이라는 이유로 팀의 스타로 키우고 싶거나 도르트문트처럼 유망주의 성지로 키우고 싶을 뿐 구단의 성적과 커리어는 신경쓰지 않는 구단주임 결국 언제든지 감독과 선수들과 불화과 일어날수 밖에 없는 구단주란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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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20.08.13 11:37  
구단주는 돈만대라. 쓰잘데없이 참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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