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부모 눈앞에서 투신자살

불량우유 29 5438 19 1

7d762b6eaa560ffe9bf56c392968ba69_1561272715_24.jpg
 

Best Comment

BEST 1 게집아이  
자식은 끝까지 부모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네.....
29 Comments
게집아이 2019.06.23 15:56  
자식은 끝까지 부모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네.....

럭키포인트 4,432 개이득

전자공학도 2019.06.23 16:02  
[@게집아이] ㅠ...

럭키포인트 1,021 개이득

캐집 2019.06.23 16:13  
[@게집아이] 님이 쓴댓글보고 생각난건데 요즘은 자식이 부모의 행복을 위해 다하지만 부모는 그것도 모자라서 자식의 행복까지 갈취하더라...

럭키포인트 3,870 개이득

히스레저 2019.06.23 18:02  
[@캐집] 그게 자식의 행복이라 생각하기 때문임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쪽 문제 있어보임.

럭키포인트 3,240 개이득

키썸 2019.06.23 15:57  
어휴...

럭키포인트 4,817 개이득

딸랑딸랑 2019.06.23 15:59  
장례식장에서 축의금 줘야겟네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823 개이득

생활건강 2019.06.23 16:39  
[@딸랑딸랑] 남의 입장을 생각해서 하는말은 계산적인 행동인데
그러지 못하다는거는 머가리가 빡대가리라는 뜻임

럭키포인트 4,706 개이득

딸랑딸랑 2019.06.23 16:48  
[@생활건강] 죽은 아들을 생각해서 한말인데. 아들은 축의금 주면서 부모 놀려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칼칼랄 2019.06.23 18:01  
[@딸랑딸랑] 바보의 어리석은 행위는 악인의 사악한 행위보다 더 해롭다.

럭키포인트 4,031 개이득

딸랑딸랑 2019.06.23 18:11  
[@칼칼랄] 누구한테 해로운데? 잘못된 훈육 방식 때문에 아들이 자살하면서까지 반항하고 싶어했던 아버지에게?

럭키포인트 11,953 개이득

공승연 2019.06.23 18:41  
[@딸랑딸랑] 누구한테 해롭긴 이런 댓글 읽는 우리의 정신건강에 해롭지

럭키포인트 1,461 개이득

빡센부랄 2019.06.23 21:01  
[@딸랑딸랑] 걍 가만히 잇으렴..

럭키포인트 7,976 개이득

딸랑딸랑 2019.06.23 19:28  
[@딸랑딸랑] 참, 이해가 안되네. 아들이 죽어가면서까지 아버지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했는데, 축의금 좀 주면 안되냐?
니들은 아들의 죽음이 우스워 보여? 아들이 왜 죽었는데? 첫 댓글처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죽은 거 아니야?
부모한테 딱 "아들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죽었다면서요? 장한 아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되겠구만.
아버지도 "너만 공부 잘하면 행복할텐데."라고 한 거 보니까, 저런 말 들으면 좋아 죽을듯.
딸랑딸랑 2019.06.23 19:33  
[@딸랑딸랑] 아 근데, 생각해보니 엄마랑 누나 생각을 못했네. 축의금 주면 엄마랑 누나는 가슴 찢어지겠구나. 내가 잘 못 생각했다.
김소희 2019.06.23 21:01  
[@딸랑딸랑] 그래

럭키포인트 3,489 개이득

칼칼랄 2019.06.23 23:02  
[@딸랑딸랑] 비록 잘못 된 선택을 했지만, 부모님도 슬퍼하시지 않을까요?
아직 어리신 분 같은데, 놀리는건 장난 할때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Drakd 2019.06.23 23:02  
[@딸랑딸랑] 어려운 문제인데, 님 말 처럼 속단 할 수 가 없음.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아들 입장에서야 저 답답하고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마지막 목소리를

부모님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최후의 수단을 선택했다지만, 솔직히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음.

저 것도 하나의 가정폭력이고, 우리들의 미래인 어린 아이가 죽었잖슴.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 식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행동할 문제가 아님.

님이 하는 말이 어떻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이해하고 납득해줄 생각도 아니기에

님의 의견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음.

럭키포인트 3,074 개이득

Drakd 2019.06.23 23:13  
[@Drakd] 님 딴에야 아들을 죽음으로 내몬 아버지를 비꼬아 비판하고 싶단 거겠지만,

그 것도 상황 봐가면서 쳐야하는거임.
장사셧제 2019.06.23 16:06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 하려는사람이 있어

럭키포인트 3,448 개이득

미주사랑 2019.06.23 16:12  
진짜 힘들었겠다ㅜ

럭키포인트 2,152 개이득

콩벌레 2019.06.23 16:31  
아버지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알겠다만 그렇게 확김에 죽어버리는건 좀 아니지않니..
그런 부모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너는 그런사람이 되지말자고 다짐하면서 살았어야지..

럭키포인트 3,050 개이득

제이미 2019.06.23 21:37  
[@콩벌레] 15살 짜리한테 참 많은걸 바라시네요.

럭키포인트 10,836 개이득

저그 2019.06.23 21:40  
[@제이미] 그러게요
15살이면 살면서 제일 예민한 나이인대

럭키포인트 5,856 개이득

어이쿠야 2019.06.23 17:09  
심정이해간다

럭키포인트 2,600 개이득

뚱깨비 2019.06.23 17:38  
저 교사놈은 지 잘못을 알까 아니면 지 체면이 먼저일까

럭키포인트 2,528 개이득

겸겨미 2019.06.23 20:23  
사춘기라서 더 극단적으로 반응한거같다...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14,582 개이득

딸랑딸랑 2019.06.23 21:25  
[@겸겨미] 사춘기라서기 보다는, 자기가 가진게 없는 게 더 크지. 경제적으로 자립할수 없어서 부모에게 저항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것 밖에 없는거임.
빡센부랄 2019.06.23 21:02  
너무 어리석고 안타깝다.
aiwjd 2019.06.24 14:38  
부모 자식에게 서로에게 복수를 해버렷네. 부모보다 먼저죽는것도 불효인데 당신때문에 내가 지금 죽는거다. 해버린거니..ㄷㄷ안타깝딘

럭키포인트 4,242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