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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6급 초고속 승진, 묵묵히 일하는 동료에 박탈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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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79087

 

일각에서 자신의 특진에 논란이 인 것에 대해 김 주무관은 "논란 자체가 그렇게 크진 않았던 거 같은데 언론에서 크게 보도됐더라. 다수는 응원해 주셨다. 아무래도 죄송한 마음이 있긴 하다. 빨리 승진한 편이긴 하니까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직원들한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있어서 그런 면에서 송구하다"면서도 "어쨌든 이런 파격적인 시도가 있어야 공무원 조직에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6 Comments
막내 01.03 12:58  
너무 맞는 소신이라 더 존중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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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as 01.03 13:22  
말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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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01.03 13:26  
파격은 맞지만 자기가 한 공을 챙겨받아야지 그래야 다음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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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기디잌 01.03 13:41  
본인이 열심히 해서 승진한게, 다른 공무원들도 희망을 품게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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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01.03 13:58  
인구 85만 청주시보다
인구 20만 충주가 더 유명하게 만들었으니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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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01.03 14:28  
가성비최고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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