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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윈터월드 01.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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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50이면 넉넉해서 저런생각 더 안들때기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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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01.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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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월드] 저때 짜장면 얼마임?

초딩 시절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짜장범벅이 50~150원인가 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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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1.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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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천원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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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P33 01.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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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경험치가 있지만 저 당시 뭘 살 생각을 할수 있을까? 집값이고 주식이고 끝이 없을거 처럼 쳐박는데 그걸 주워모은다고?

결과론적인거야. imf 존나 빨리 벗어났다고 기사났던 나라였음. 그걸 예측하고 재산을 늘리면 그게 야수의 심장이지.

돈 여유 있는 사람들은 저 시절 미래를 보고 매입을 한거고 일반 서민은 안짤려서 수입이 없어지지만 않아도 다행이었던 시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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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01.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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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50이면 부유하게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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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01.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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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됐을때 진즉에 팔았을걸
까먹지 않은 이상 절대 지금까지 못 들고 있음
장투가 괜히 어려운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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