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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6 Comments
상근이 2023.12.23 15:16  
거의 10년간 모임 술자리 모임있으면 만원한장 안내던 친구.
회비 걷어서 놀자고 하면 얼굴표정 굳었던 친구.
10년이 지나서  날 잡고 나 포함 다른 친구들이 쓴소리 쏘아대니까 미안하다구 이제서야 돈 내는친구.
그래도 술취하면 뒷짐지는 거지근성 남아 있는친구.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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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 2023.12.24 06:11  
[@상근이] 경조사에 중 조사에서 친구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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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3.12.23 15:29  
돈없다더니 여자있을때 돈나오는친구는  기억해두고 선을그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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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몇명 있었는데
내가 밥값 술값 내는거는 아깝지 않지만 구라치는게 너무 괘씸해서 손절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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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 2023.12.23 15:59  
아무리 가진게 없도라도 두번 얻어먹으면 한번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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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2023.12.23 16:56  
모임 가지면 6천원~2만원 들고 오던놈..

여친한테는 연말 브아솔 티켓 사고,
저녁 쳐멕이는 놈.. 다음날 돈 없다고 밥 사달라는 놈
면상에 쌍욕 쳐박고 손절함.. 15년을 그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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