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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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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처럼 딸키우기도 문제지만, 딸같이 아들 키우기도 문제임.
내 친구도 부모님이 친구놈을 딸처럼 키웠는데 성인되고서도 그러니까 애가 진절머리 나서 존나 방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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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변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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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 아니라 지 기분나빠서 패고 신경질적으로 대하면 저렇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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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찰카닥땜에가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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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패면 안되고 정도가 있고 감정을 빼고 했어야지

패도 잘크는 딸은 잘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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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현미 01.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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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처럼 딸키우기도 문제지만, 딸같이 아들 키우기도 문제임.
내 친구도 부모님이 친구놈을 딸처럼 키웠는데 성인되고서도 그러니까 애가 진절머리 나서 존나 방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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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01.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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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사랑으로 키우고 아들은 사랑의매로 키워야된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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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01.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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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패면 남자한테의존하고기생하거나 아예 남자만나기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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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카닥땜에가입함 01.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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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패면 안되고 정도가 있고 감정을 빼고 했어야지

패도 잘크는 딸은 잘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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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01.0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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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 아니라 지 기분나빠서 패고 신경질적으로 대하면 저렇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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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한우장인 01.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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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버지 본인도 엄청 맞으면서 자라던 세대이고 운동하셨으면 진짜 개패듯이 맞으면서 자라셨을듯. 그래서 어느정도 패면서 자라야한다라고 잘못된 생각이 교육으로 반영된게 아닐까.
우리 아버지는 딱 저거의 반대임. 진짜 학교에서 개패듯이 맞는게 당연시 되는 세대시라 우리집은 아버지한테 맞은적 한번도 없어. 그래서 내가 인간 조무사로 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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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냥꾼 01.0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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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8,90년대생 중에 가부장적인 아빠에 대해 좋은감정 있는 사람 없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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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왕 01.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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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뭐잡듯이 팼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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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로미 01.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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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패면서 키운다고 해서 심심하면 줘팬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 정도면 그냥 학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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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님 0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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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매만 주고 사랑을 안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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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해머게이 01.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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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없이 폭력만 행사하고
채찍질만 하고 당근을 안 준다먼
저렇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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