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젠들 방송 나오는 것도 괜찮고
그렇게 혐오하지도 않음
근데 결국 트젠은 본인이 그 성별이 안된다고 본다
그냥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이야
인간이 팔을 자르고 날개를 붙이며 코와 입을 떼내고 부리를 박더라도 결코 새가 될 수는 없는 것처럼
결국 성별이라는 건 못바꿔
트젠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하고 싶지 않은데
제발 PC주의(비건, 페미니즘, 동물보호, 여러인권보호) 같이 강요를 안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TV든 유튜브든 나와서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애초에 이 부분이 젤 힘들기도 하지만) 행동하고 말하면 되는데
그게 안된다. 아니 불가능하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도 아니면서 자꾸 사회에 배려와 인정을 강요한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본인들의 성향을 강요하는 문화가 과연 긍정적인 결과로 낼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본문에서 말하는거 같이 몸과 뇌를 바꾸는게 아니라면 본인들의 성정체성이 기존 사회에 융합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 될거다
남자와 여자를 페미 논쟁으로 갈라지게 만들어 놓고 방송에는 트젠이나 동성애자들을 대거 넣어 성정체성을 흐리게 만들어 놓지.. 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정상적인 의식을 갖지 못하게 하는 거야.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는데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풀수 있겠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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