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할아버지 목숨 살린 버스기사와 승객들 신사꼬부기 (58.♡.88.56) 0 841 6 0 01.31 01:10 복장도 그렇고 횡설수설하는 게 이상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알고 보니 실종 신고 접수된 치매노인이었고 경찰 올 때까지 할아버지랑 버스에서 15분가량 대기하는데 승객들도 별말 없이 기다려줌엄동설한인데 10시간 동안 밖에 돌아다녔어서 계속 냅뒀으면 큰일 났을 수도 있었다고가족들이 버스기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 감사인사 했다고 함 6 이전글 : 무한도전의 티키타카 다음글 : "내 동생 괴롭혔냐" 고교생 사적제재한 20대 징역 2년·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