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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 Comments
9회말투아웃 2020.10.26 00:26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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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10.26 03:01  
방송에서 잘못나온 거 같은데 저 가격이 나온 객실은 1등실이 아닌 특등실이라고 해서 1등실 위에 있는 갑부들을 위한 객실로 8개가 있었는데, 그게 1억원 이었고 내부에 온갖 비싼 원목 가구에 샹들리에 피아노 페르시안 카펫등 호화로웠고 전용 수영장, 터키식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었고 고급 카페 이용가능, 15m 가량의 개인 갑판에 전속 승무원이 1-2명씩 따라 붙었다고 함 이 특등실만 30평 정도 되는 크기였고 그 다음 등급의 1등석들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좋긴한데 엄청나게 좋은 방은 아니었다 그럼 영화 타이타닉에서 로즈가 있던 방이 특등실이라 보면 됨

그런데 특등실 같은데 타는 사람들이 보통갑부들은 아닌지라 1억주고 배표 산다음에 배의 인테리어를 죄다 지들 취향대로 바꾼다고 다시 수천만원씩 쓰는등 돈ㅈㄹ 이 많았다 그러더라 그러면서 대서양 횡당 까지 4-5일 정도 걸리는데 4-5일 쓰는데 자기 취향 방 인테리어 한다고 수천씩 돈쓰던 갑부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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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2 2020.10.26 15:38  
[@Helldiver] 태클은 아니고
대서양 횡단에 4~5일 밖에 안 걸려?

지금도 더 걸릴것 같은데 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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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10.26 18:00  
[@ㅁㄴㅇㄹ2] 아 지금이 그렇고 타이타닉은 6일 정도 걸렸다고 되어있네 ㅈㅅ 다만 영화에도 나오듯이 선주가 선장한테 최대한으로 빨리가라고 기록깨야 한다 닦달을 한거 보면 빙산에 안부딪히고 도착했으면 5 일 정도에 도착하지 않았을까..참고로 1940년대 후반에 건조된 미국의 여객선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호가 대서양 횡단하는데 3일 10시간으로 기록 세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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