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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노숙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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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문을 여는 심야 무료 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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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매일 수백명의 노숙자들이 공짜로 밥을 먹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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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젊은 부부가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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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곳은 구청에서 마련해준

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주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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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 남짓한 방에 들어가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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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아내와 태어난지 얼마안 된

아기가 2평 남짓한곳에서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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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이지만 일자리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마음이 맞아

결혼 및 출산까지 하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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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기는 한없이 열악한 환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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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이미 마음은 무너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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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변하지않는 이상

아이의 미래는 어둡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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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원도 해준다고 하지만

노숙생활 6개월정도면

그생활에 적응해

정상인으로 돌아오기 힘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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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프로토스 2018.10.08 01:20  
능력이 없는대 아이 낳을 생각도 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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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18.10.08 01:28  
왠지 아기 미래가 정해져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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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10.08 16:36  
아니.. 팔다리다 있는데 왜저러고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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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8.10.08 17:19  
노가다만 가도 하루 10만원 이상 벌텐데..
그럴 의지가 없다는게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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