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논란이 됐었던 중학교 교장 인생 조언

광명사람 14 4606 13 0








 

Best Comment

BEST 1 릭앤모티  
맞는말이라해도 듣기 불편하지
14 Comments
릭앤모티 2020.11.22 21:24  
맞는말이라해도 듣기 불편하지

럭키포인트 2,437 개이득

탱탱짭쪼름한꼬막이좋아 2020.11.22 21:30  
현실은 커가면서 몸소 느낄탠데
 중학생에게 교육자가 할말은 아닌듯

럭키포인트 3,074 개이득

산낙지먹고싶다 2020.11.22 21:39  
갑자기?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047 개이득

개집욍 2020.11.22 21:40  
나중억 크면서 다 알게되는 부분인데, 어릴때부터 굳이 알 필요는 없다고 봄. 크면서 알게 되는 현실이 따로 있고 교육자의 역할도 따로있다고 본다

럭키포인트 752 개이득

레드자쿠 2020.11.22 21:43  
교육자로서는 해서는 안될 말이지. 학생의 꿈에 대한 부담은 가족들이 지는건데 그걸 교장이 말하는건 선 넘었다고 봄

자신을 부양하는 가족이 저런 조언을 한다면 모를까.

럭키포인트 3,748 개이득

소갈비살 2020.11.22 21:45  
현실은 이렇지만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있으면 도전해라 단 쉽지 않을 거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현실적인 충고라면서 아예 새싹 자체를 밟아버리는건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함

럭키포인트 23,079 개이득

9회말투아웃 2020.11.22 21:51  
음 쉽지 않은 부분이다....역시 현실은  현실이라....

럭키포인트 15,254 개이득

단한번 2020.11.22 23:08  
다들 그러니까 선생님들이라도 희망을 갖자고 이야기해주면 좋겠다

럭키포인트 26,057 개이득

유미자 2020.11.22 23:28  
고3 대상으로나 할 수 있는 말 아니려나

럭키포인트 19,275 개이득

발락 2020.11.23 12:47  
맞는말이랑 해도되는말이랑 구분못한 사례

럭키포인트 13,338 개이득

웃김 2020.11.23 13:09  
집안 사정 고려 안하고 예체능 하겠다고 하면 뒷바라지가 힘든건 사실이지... 난 오히려 요즘 20대 취준생들에게 청춘강의라고 입에 발린 말만 해주는 것들이 더 나쁘다고 봐

럭키포인트 28,589 개이득

지현좌 2020.11.23 13:51  
사람일 어떻게 될 줄 알고 ㅋㅋㅋ 안정환은 형편에 맞게 꿈을 키웠나.. 축구부에 그냥 빵준대서 들어갔다는데

럭키포인트 8,658 개이득

멜란슨 2020.11.23 16:27  
현실은 잔혹동화지

럭키포인트 6,041 개이득

일자무식 2020.11.24 00:25  
현실에 맞지 않는 꿈을 꾸는 아이한테 다른 꿈을 가지라 할 게 아니라 그 꿈에 현실을 어느정도 끼워맞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게 저 사람 역할이잖아...

럭키포인트 12,833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