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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반 초등교사’ 둘 잇단 극단선택… “학부모에 고통”

마장제제또 18 4028 13 0

‘옆반 초등교사’ 둘 잇단 극단선택… “학부모에 고통”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44136&code=61121211&sid1=soc&cp=nv2 

Best Comment

BEST 1 김치  
요약

1. 한 학교 교사가 6개월사이 2명 자살함
2. 학교에서는 단순 추락사로 보고
3. 남교사는 휴직 후 입대했는데 학부모에게 400통이상 문자를 받음
4. 학생이 다쳤는데 학교에서는 선생에게 책임소재 넘김

이 개새끼들임
18 Comments
오너드리븐 2023.08.08 11:11  
단순 추락사?!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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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2023.08.08 11:14  
23, 25인데 어트케 4~5년차 초임교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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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2023.08.08 11:24  
얼굴공개를 유족 동의받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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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3.08.08 11:48  
[@황정민] 기사에 유족들이 요청했다고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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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2023.08.08 18:49  
[@우상] 설명 감사요
김치 2023.08.08 12:14  
요약

1. 한 학교 교사가 6개월사이 2명 자살함
2. 학교에서는 단순 추락사로 보고
3. 남교사는 휴직 후 입대했는데 학부모에게 400통이상 문자를 받음
4. 학생이 다쳤는데 학교에서는 선생에게 책임소재 넘김

이 개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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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2023.08.08 12:40  
난 자살도 모방범죄라 본다
저 선생도 결국 죽는구나 나도...

어떤이유에선 살인은 안대는거지 자신을 살인하는것도
자살은 좋게 포장해주면 안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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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빱이 2023.08.08 18:03  
[@딱딱] 자살도 살인이냐 하면 그렇게 볼수는 있겠죠. 살인자를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분들이 생전 어떤 심적 고통을 받으며 힘들게 고민하셨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글로만 자살도 살인인겨~ 하시는건... 조금 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본인이 느끼는 고통의 크기는 상대적입니다. 어른의 시점으로 봤을땐 아주 얕은 물일지라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위험하죠.
이처럼 저분들도 제3자인 저희가 보기엔 얕은 물에 불과한, 어찌보면 죽는거보단 버티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일을 겪은거겠지만. 초임 교사, 사회초년생이 보기엔 한없이 깊은물이였겠죠.
저도 조언드릴 자격은 없지만, 항시 자기만이 옳다는 생각은 지양하고 상대를 한번 이해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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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2023.08.08 18:13  
[@뀨빱이] 그래서 자살해도 되는거얘요?
님은 자살을 질병으로 보시는거 같군요

힘들어서 자살했으니 이해해주자? 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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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2023.08.08 21:54  
[@딱딱] 아마도 부모님들한테 힘들때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자라서 타인에 아픔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같네요 지성과 지능은 비례한다고 합니다 공부하시고 연습하시면 이해할날이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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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penny 2023.08.08 18:04  
[@딱딱] 진짜 마인드 개쩐다 ㅋㅋ 닉넴 틀니딱딱으로 바꾸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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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v 2023.08.08 18:38  
[@딱딱] 와.. 생각 잘 봤습니다...
그래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관 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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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3.08.08 19:21  
[@딱딱] 경규옹은 오늘도 연전연승 추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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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2023.08.09 01:56  
[@딱딱] 자살은 모방범죄...뭐?

아무도 자살을 잘했다고 칭찬하거나 권장하지도 않음.

"오죽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그 선택까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해주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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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3.08.08 17:12  
애나 어른이나 참...
요새 학교 왜들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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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2023.08.08 19:45  
아무리봐도 공교육 망친건 학교 꼰대들 탓인거 같음..
일 터지면 누구 하나 희생시켜서 덮으려고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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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3.08.08 21:04  
교장 교감 새끼들 촌지받고 애들 이유없이 촌지 안주면 줘패면서 가르치던 새끼들이

책임에선 가장 발뺌 어디든 ㅈ같은 중년 스윗한남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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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08.09 10:23  
학부모를 죽이고 자살하라고.. 묻지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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