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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들

쾌속질주 9 3532 8 0






https://youtu.be/XNZ8S3WUfsw


솔직히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잘되면

칭찬하는 것보다 시기나 질투하는 게 더 많은 게 맞음

그래서 악플이나 유언비어가 있는 거고

허지웅답기에서 말한 것도 있지만

이걸 가지고 해결할 방법은 따로 없고

그저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는 게 답인듯 함


9 Comments
애플 2020.12.23 11:39  
저런 질투나 시기같은건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본성이겠지만..
그걸 적절하게 드러내고, 해소하는 방법의 차이는.. 개인이 결정하는 거니까
그냥 쓰레기들이 쓰레기짓 하는거라고 봄..

오늘도 쓰레기가 되지 말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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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 2020.12.23 11:45  
제일 한심한 부류임
주위에 성공하거나  뭔가 이룬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데  그 노하우나 마음가짐을 배우는데  시간을 써도  모자란데  쓸데없는 감정소모로 시간도 잃고 성공한 사람도 잃고 개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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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쨩 2020.12.23 12:23  
[@지정타] 근데 이게 대다수 사람들의 특성임
자기는 아니겠지 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겐 그랬을수도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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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타 2020.12.23 12:30  
[@로얄쨩] 앞으로 안그러는게 중요함
그랬던건 반성하고 바꾸면됨 본인을 위해서
로얄쨩 2020.12.23 12:34  
[@지정타] 저기 영상 보고왔는데
허지웅씨가 하는 말의 요점은
저건 수천년 전 로마시대부터 이어져온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특성이라고 표현하네요

말씀하신 말도 공감합니다
서울시장 2020.12.23 11:47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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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ㄱㅈㅂㄱ 2020.12.23 11:59  
내가 sns를 끊은 이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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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판독기 2020.12.23 12:24  
남의 불행을 행복으로 느끼는 인간들은

언젠가 본인들이 불행해질때 남이 즐거워 하기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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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2020.12.23 12:32  
주변 사람이 잘 됐을때 누구한테는 정말 축하하고싶고 나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 드는 경우가 있는 반면, 밑도끝도 없는 시기, 질투심이 들고 자괴감도 들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음. 전자라면 같이 축하해주면 되고, 후자라면 내 개인적인 경우엔 그걸로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의 원동력으로 삼으려고 노력하는 편임.. 잘 안되지만.. 뒤에서 욕하고 그래봐야 나한테 남는게 뭐겠어? 하지만 수양이 얕아서 그런지 시기질투를 안느끼지는 못하겟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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