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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닉네임 2019.07.11 23:16  
ㅆ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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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2019.07.11 23:18  
남자는 커서 돈벌어보고 힘든일 해보면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는 날이 오던데 딸도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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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07.11 23:26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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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리안 2019.07.11 23:35  
남들 시선 신경쓰면 한도 끝도 없다
근데 딸은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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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먹 2019.07.11 23:54  
근데 건물 지은거 아니잖아 너무 과장이 심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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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19.07.11 23:59  
[@불주먹] ....그럼 그 건물 누가지은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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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크 2019.07.12 00:00  
범죄가 아니라면 직업에 귀천이 없고 돈이란 개같이 벌어도 정승같이 쓰면 소비자도 군자가 될 수 있다고했다. 좆같은 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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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른관점빌런 2019.07.12 00:24  
아냐...방학때 노가다 알바 잠깐 해봐서 아는데 저렇게 점잖은 아저씨들이 극소수야. 대부분 천한짓거리를 하고다녀. 바로 접고 학원 조교했다. 다신 말도 섞고싶지않은 부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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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devs 2019.07.12 00:58  
[@좀다른관점빌런] 어떤 천한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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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다른관점빌런 2019.07.12 01:14  
[@astedevs] 일단 신입들 어리버리하면 욕하고 부려먹음. 안면트면 편하게 해주는데 텃세부린다고 첨온 사람들은 쉬는시간도 잘 안줌. 맨날 담배피러간다하고 자기일좀 맡아달라부탁함. 이새끼 저새끼 씨1발 좃같네 이거 네단어 못쓰게하면 한문장을 못만드는 새끼들임. 외국인 노동자는 깜둥이라 부름. 저 깜둥이 새끼 뭐 시켜 ㅇㅈㄹ. 이건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내 친척이 공사장 안전관리 감독하는데 안전모를 그렇게 안쓸려고 개김. 돈 벌어서 반틈은 술집에서 씀. 방학때 학원조교하고싶었는데 남자는 잘 안구해서 어쩔수 없이 구해질때까지 한두달 했는데 느낀건 직업은 몰라도 사람은 귀천이 있음. 그리고 천한짓거리를 하는 사람이 주로 하는 직업을 흔히 낮게보는거임. pc충 마냥 언더독으로 힘들게 사시는분 직업에 귀천이 없니 뭐니 하는 사람들는 안겪어본 사람들임. 물론 저렇게 아버지로써 역할을 다하는 사람도 있지. 나도 진짜 착한사람 세명 봤어. 딱 세명. 그런사람들은 근데 다 사연이 있더라고. 괜찮은 직장에 열심히 일하다가 운이 안좋아서 몸쓰는 일을 하는 사람들. 근데 할게 없어서 아무대서도 안받아줘서 노가다하는 사람들은 딱 업보라고 생각될정도로 말과 행동이 천함.
꽁치 2019.07.12 06:30  
점잖은분들도 계시지만 내친구 편순이할때 노가다 아재썰 들어보면 싫어할만도 하다. 술취해와서 한시간동안 죽치고앉아서 자기돈잘버는데 만나자 사귀자 진상부리고 계속 찾아오고 친구가그때 이십대초반인데 오십대되는 아재들이 그리진상부린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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