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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코로나 예측 ㄷㄷ

광명사람 11 11788 37 0







 


1981년 소설 ‘어둠의 눈(The Eyes of Darkness)’이 화제다.
소설 속에선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한 치명적 바이러스 ‘우한―400’이
창궐해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우한의 생화학 무기 연구소에서 만든 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전 세계를 휩쓴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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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인스타그램 2020.12.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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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 나올때마다 음모론을 부정 할 수가 없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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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2 2020.12.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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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뭔가를 알고있었던거네

중국의 그넓고 넓은곳중에 우한을 꼭집어서 바이러스란 설정까지 맞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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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2020.1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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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2] 근데 중국에 바이러스 연구소가 몇군데정도 있음?
몇개 없으면 그중에서 찍어서 우연히 맞을경우도 있을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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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2020.12.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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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썰이긴 하지만 실제로 우한에 생화학 연구소가 있고 군사적인 목적성을 많이 띈다고 알고 있음
실제로 바이러스 연구가 이루어졌었고, 정치적인 음모론도 흘러나온 적이 있음
소장이 낙하산으로 눌러앉은 시진핑 정적 라인 탄 여자라던가 그랬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

이거 내 생각이 아니라 중국쪽 커뮤니티에서 나왔던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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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2020.12.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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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그럼 우한 연구소가 군사적 목적성 띄고 좀 유명한 곳이면 저런 스토리 충분히 나올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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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나 2020.12.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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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우저] 맞아요 소장이 낙하산 여자소장인데 실험체로 쓰인 동물들을 개인영리를 위해 야생동물 시장에 뒤로판매해 돈을 챙기다가 결국 이 사단이 났다고 내부 연구자가 폭로했습니다. 폭로자는 미국에사 보호중인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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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20.12.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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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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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532432 2020.12.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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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생화학 시설이 있다는건 뭐 아는사람은 아는 사실이었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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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2020.12.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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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532432] 근데 아는사람이 소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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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12.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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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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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0.12.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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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책의 결말이 먼데? 난 그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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