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존재파이팅]
연구만 해서 돈버는건 일부인데 연구해도 써먹지도 못하게 생겼으니 바늘구멍이 되게 생겼는데 뭐가 아쉬워서 가겠어
누군가가 이상주의에 빠져서 현실적이지 못한 국가정책 택했는데 전공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도 버릴려고 공부하는 ㅂㅅ은 없고
진짜 눈앞의 자신의 명줄만 생각한거같음
[@legitlife]
태양광은 우리나라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전기 감당하려면 엄청나게 깔아야함
풍력은 저주파소음때문에 미국같이 큰 땅에서 주변에 사람 안사는 척박한곳에 설치해야됨
화력은 환경생각한다고 원자력 버리는건데 뻘짓
수력도 우리나라는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고 물부족국가라 설치할곳도 없어보임
지열은 지진논란
장기적으로 우리도 유럽처럼 하려는 거지. 유럽은 서로 연결되어 옆나라에서 전기를 사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원자력이나 화력같은 안정성 혹은 환경오염과 관련된 건 줄여나가려고 하는거고
이번에 러시아 경제협력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기 가스 철도 이야기를 보니 러시아의 값싼 전기를 가져오려고 하는거고
그리고 러시아의 값싼 천연가스를 한국과 연결해서 발전을 해도 되고 배로 수입하는 것에 비해 지금 단가의 4분의 1수준이니까
예를들어 몽골의 동북아 슈퍼그리드라고 해서 몽골의 풍력발전을 땡겨와서 우리가 쓰는거지 한중러일이 참여하는거니까
그리고 현재 동북아의 움직임이 바뀌고 있는거 같다. 경제적 연결고리 군사적 연결고리 그리고 소소하게 전기 교통의 교류
물론 원자력도 좋은데 더 값싸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대안이 나온다면 거기로 옮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폐연료봉을 어디다 묻고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것이고 이것에 대한 유지비용과 안정성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니
발전소를 잘 지으면 뭐해 폐로기술은 아직 신뢰수준은 못되는데 게다가 2079년까지는 적어도 지금 발전소에 인력은 계속 필요함
원자력을 싸다고 계산하는데 수백 유지해야하는 폐로유지비용은 얼마인지 계산도 안하고 일단 현재발전비용으로 계산해서 그나마 싼거지
앞으로 거기에 드는 비용은 얼마인지 전문가도 정확히 말 못하는걸로 알고 잇는데
또 수출도 하고 있어서 이제 밥줄 끊기는 것도 아니고 위에 사람도 말하는데 아직까진 박사들도 일자리가 많은거지
현재 우리나라 발전에 원자력이 20%정도인데 그걸 좀 줄여가는 것 더 싸고 안전한걸로 지금의 20%를 메꾼다면 더 좋다고 봄.
그리고 돈줄은 원자력 하나 수주따는거 보단 친환경재생쪽이 더 낫지
태양광의 세계1위 한화큐셀같은 곳이나 수소전기차 세계최초 상용화는 한국에서 했는데
[@ㅇㅇㅇㅇ]
다 맞는말인데 지금 문재인 정책은 거의 이상주의에 끝판인 정책이지
누가 모르나 세계평화 너무 좋고 짱인데 친환경 지구사랑하면 너무 좋은데
근데 주변국들이 다 상식이 안 통하는 나라들에 러시아는 뻑하면 유럽쪽 가스 공급으로 협박하던 나라에다가 북한 중국이 중간 길목 다 막고 있는데
기본 경제 상식으로도 무역하고 교류하는게 이득인거 모두 다 알지만 왜 국내에서 스스로 해결할 필요가 있냐고 말한다면 당연히 자원을 무기화하는 넘들한테서 방어하기 위함이지
원전기술이 세계적으로 좋건 안 좋건 저 카이스트 원전 전공 지원자가 없다는건 기술 발전이 없다는거랑 마찬가지인데 마땅히 원전 대체할 정도의 자급할수 있는 에너지가 나오지 않은시점에서 탈원전정책은 말도 안된다
탈원전 정책의 시점이 문제인거지
원전 지금 해외에 짓고 있는 것도 원전 수주가 아닌 원전 투자임.
계약도 좆같이 해서 존나 고위험 원전 투자.
우리가 원전을 짓고 운영까지 해야함. 우리가 전기 생산해서 전기 팔아 본전 뽑는 방식.
존나 말도 안되는 계약임.
또한 원전 사고라도 발생하면 피해액 한도 없이 다 보상해줘야함. 계약이 정말 좆같음.
이런 병신같은 계약조건 아님 못팔아먹은 원전인건 원전업계 종사자들이나 교수들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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