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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657명…지역 641명

광명사람 21 3871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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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lIlIlIlI  
[@조귤]

1. 저번 주말에 비해 검사숫자 올랐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봐도 평범한 주말 수준의 검사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확산되면서 전체 검사 숫자는 늘으면 늘었지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평일 대비 주말이 검사량이 적은건 맞는데, 주간 통계에선 저번 주 같은 요일하고 비교해야합니다.

2. 저번 주말에 비해 확진율은 조금 낮아졌습니다. (3.59%, 2.79% >> 2.66%, 2.12%)

3. 신속 키트 조금만 찾아봐도 민감도가 비인두도말 검사에 비해 낮아서 신뢰할 수 없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같이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는 한 두명 놓치면 수십 명이 감염되니 선별진료소에서는 최대한 신뢰도가 높은 검사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속 키트를 사용한다면 가정에서 1차 검사용으로 사용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비인두도말 PCR 민감도 - 98% / 신속키트 검사법 민감도 - 90% / 타액 PCR 민감도 92%
21 Comments
조귤 2021.01.03 09:41  
이게 진짜 웃긴게 저 숫자만 볼게 아니라 검사대비 확진률을 봐야함.

검사량이 현저히 낮음. 근데 검사대비 확진률은 더 올라감,.

신속키트를 빨리 도입을 해야하는데 그냥 성능이 낮다고만함.

성능안좋은거 써놓고..

성능좋은 신속키트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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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lI 2021.01.03 10:04  
[@조귤]

1. 저번 주말에 비해 검사숫자 올랐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봐도 평범한 주말 수준의 검사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확산되면서 전체 검사 숫자는 늘으면 늘었지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평일 대비 주말이 검사량이 적은건 맞는데, 주간 통계에선 저번 주 같은 요일하고 비교해야합니다.

2. 저번 주말에 비해 확진율은 조금 낮아졌습니다. (3.59%, 2.79% >> 2.66%, 2.12%)

3. 신속 키트 조금만 찾아봐도 민감도가 비인두도말 검사에 비해 낮아서 신뢰할 수 없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같이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는 한 두명 놓치면 수십 명이 감염되니 선별진료소에서는 최대한 신뢰도가 높은 검사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속 키트를 사용한다면 가정에서 1차 검사용으로 사용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비인두도말 PCR 민감도 - 98% / 신속키트 검사법 민감도 - 90% / 타액 PCR 민감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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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21.01.03 10:19  
[@lIlIlIlI] 저번주와 비교할게 아니라 "검사량대비 확진률" 을 말한건데.


사람들이 확진자 수만 봐서 점점 좋아지고있다. 라고 오해하기 쉬움.

그리고 신속키트 민감도 그게 sd바이오센서? 여기꺼인걸로 아는데
다른 신속키트들도 비교해보면 그거보다 좋은거 많아요.
그런거 하나하나 확인도 안하고 생각없이 승인했다는게 불만
(그냥 K-방역에 먹칠하기싫어서
신속키트를 안좋게만 까내릴려고 오해만 하게 됨.
pcr이 확진자 컨트롤하기 쉬워서 고집하는걸로 보임.)

다른 타제품 비교도 안한 채 임상실험을 통해 자기들이 적합하다 승인해놓고
선별진료소에서 쓰이기 부적합하다?
그럴꺼면 도대체 왜 승인을 냈는지가 의문.

그리고 pcr은 죽은 코로나바이러스도 잡아낸다는데
개집아저씨 2021.01.03 10:34  
[@조귤] 많이나오면 방역못한다고 난리,적게 나오면  검사 제대로 안한거 아니냐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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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21.01.03 10:36  
[@개집아저씨] 결국 정치적인 이용. 확진자 수만 어떻게든 줄이면 상관없음.

전국민 코로나 다 걸리게하고 '추가확진자 0명' 만드는게 목표인거같음.
lIlIlIlI 2021.01.03 10:39  
[@조귤] 위에 적혀있는 확진률이 검사량대비 확진률입니다.
A일 확진판정 받은 사람 수 / A일 검사한 사람 수 = 확진률이니까요.

음 신속키트도 좋은게 많나보네요.
근데 일단 위에서 말했듯이 검사 용도에 맞아야 됩니다. 무증상자가 우한폐렴 전파에 핵심이라 무증상자를 잡아내는게 중요한데 민감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무증상자들이 밖에 돌아다닐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신속키트가 쓸모없다는 말은 아니고요. 선별진료소에서는 확실하게 우한폐렴을 진단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조귤 2021.01.03 10:51  
[@lIlIlIlI] PCR로 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PCR로 검사했다고 집밖에 안나오는것도아니고

이런식으로 하면 뫼비우스띠처럼 빙빙돌기만할거임.
lIlIlIlI 2021.01.03 10:58  
[@조귤] 아무런 논리도 없이 PCR로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하시면 어떤 측면에서 신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PCR 검사를 했건 신속키트 검사를 했건 자가격리자가 집 밖에 나가는건 문제인데요. 이 주장이 신속키트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리랑 어떻게 연결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뫼비우스띠처럼 빙빙돌거라는데 빙빙돌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조귤 2021.01.03 11:11  
[@lIlIlIlI] 무슨 논리가 필요합니까.. 하루 최대 검사 한계가 있는데...
pcr검사 결과 확인되는 시간은 아시는지..

pcr 음성받았다고해서 안돌아다녀요?
그 사람들이 감염자 접촉하면 감염안된대요?
그럼 또 검사를 받아야해요.
시간적으로나 상황으로나 pcr로 전국민 검사는 불가능하다 봐야해요.

제가 전국각지 병원, 선별소마다 pcr 최대 한계량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 참..

선별진료소 앞에 사람들 몇시간 대기하는건 보셨는지.
(대기하면서 코로나안걸린 사람도 걸릴거 같음)

물론 무증상자가 양성이 나오던 음성이 나오던 상관없이
돌아다닐 사람은 돌아다닙니다. 이건 인정하는데

지금이라도 신속키트로 수시로 검사해서 무증상자
단 한명이라도 더 빨리 잡아내야서 자가격리를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단 한명의 무증상자놓치는거보다
10명의 무증상자 중에 9명을 하루라도 빨리 추려내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전에 주택인구조사를 할게 아니라
전국민 코로나검사를 먼저 했어야했음.
lIlIlIlI 2021.01.03 11:26  
[@조귤] 그러니까 첫 번째 댓글에 적어놓지 않았나요?
신속키트는 가정에서 본인들이 직접 검사하는 1차 검사용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고요.

그러니까 님의 주장은 선별진료소에서 PCR대신 신속키트를 사용해서 더 많이 검사하자는건데, 신속키트는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1차 검사 양성이 나와도 PCR 검사를 다시 해야합니다.

신속키트로만 검사하는 1차 진료소를 다시 만들고 여기서 양성 나오면 2차로 PCR을 또 검사해야되는 상황이라는 거죠. 그럴 바에는 신속키트로 개인들이 직접 자가 검사 할 수 있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또 신속키트의 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귤 2021.01.03 11:43  
[@lIlIlIlI] 제 말은 신속키트를 하루빨리 도입해서 전국민검사를 해야한다는거죠..

pcr로 도대체 뭐 어느 세월에 검사를 다 합니까?
pcr로만 하는데 한계가 있는걸 왜 모르시나요.


님 말대로 신속키트 양성나와서 pcr 당연히 재검사 받아야하는거 맞죠
당연히 그래야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빨리 찾아내서 격리를 시키던 치료를 시키던 해야할거 아닙니까.


항원신속키트가 가정에서 1차 검사용?
이걸 집에서 한다? 글쎄요.

항체키트같은 경우는 충분히 집에서 자가진단 가능하죠.
"당뇨병 환자"가 혈당 자가진단하는거 처럼
손가락 피를 따서 검사만 하면되니까.

하지만 항원키트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코 깊숙히 찔러야하는데 사람들이 그걸 제대로 사용할까요?

최소한의 지식이 있는 의료진들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하는게 옳죠.
조귤 2021.01.03 11:47  
[@lIlIlIlI] 지금 이 순간에도 pcr검사를 받을 생각없는 무증상자가 밖에 돌아다니고있어요.

pcr로는 전국민검사 한계가 있으니

저는 신속키트로 하루라도 빨리 전국민검사를 해서
최소한의 감염자들 격리 및 치료시키는게 옳다고 보네요.



이제 더이상 답글 안달렵니다.
님은 정부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키트 쓴다하면 입에 거품물거같네요.

수고요 ^^


참고로 전 의료관계자가 아니고
의료진 2명을 지인으로 둔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 역시 모두가 신속키트로 검사하는게 답이라고 말하고있네요.
자기 동료들도 선배들도 다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lIlIlIlI 2021.01.03 12:15  
[@조귤] 거품을 문다니 수준이 딱 보입니다.
정치병자가 가짜뉴스 만들려고 하는게 보이니 팩트만 말한 것 뿐이네요.

pcr검사 받을 생각 없는 무증상자가 신속키트 도입한다고 하면 얼씨구나 검사받나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뇌가 귤로 가득찬 사람이겠네요.
내가니M이다 2021.03.13 10:20  
[@조귤] 의료진도 아니고 주변에 의료진 2명이라니..
엄청난 확증편향에 빠지셨네요.

현직에 있지만 당신의 논리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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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21.01.03 10:53  
[@lIlIlIlI] 제가 이번주꺼 검사량을 못보고 말씀드린점 죄송합니다 ^^;

저번주 통계만 생각하고  욱해서 그냥 내뱉은 말이네요.
김개동 2021.01.03 09:41  
해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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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ating 2021.01.03 11:00  
해치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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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1.01.03 12:30  
정치병자 한면 검거 여기는 정치병자들이 더이상 안나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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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러 2021.01.03 16:39  
나아졌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고 좋아하는 등신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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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왕 2021.03.13 10:18  
아침 출근하는데 등산 오지게 가시던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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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OZ 2021.03.13 10:39  
이게 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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