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알에도 나왔지만 아이를 차안에 방치한 거
신고 받았을 때 2번째 신고 인데
바로 CCTV도 확보 안 하고, 수사 기록 보면 신고자에게 연락도 안 해보고 보름 동안 대상 차량을 찾았다지 않나
한 달 지나서야 주차장 CCTV 존재 유무를 물어보고
종결하면 수사 의지 자체가 없었던 거 아닌가?
수사가 늦은 이유에 대해서도 아동 기관의 연락이 늦었다는 거짓 해명을 내놓고,
경찰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집에 도둑 들었을 때도
그렇고 주차돼 있던 내차 박살 났을 때도 그렇고
신고해서 오는 경찰들은 전부 상당히 귀찮은 티를 냈었다.
" 이거 못 잡아요",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에요"
꼭 이런 말을 했었고,
이번 그알 보면서도 경찰의 귀찮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뿐이 안 들더라
[@검정파우더]
매달려서 수사해봐야 해결할수있는 권한없다는걸 경험적으로 익힌거지
그 경찰들도 처음부터 매너리즘에 빠져서 수사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정의감으로 피해자가 안타까워서 열정적으로 수사했지만 경찰의 권한밖의 사건이라 본인들의 무력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지않았을까?
사건은 많고 인력은 부족하니 사건하나에 집중하면 나머지 사건을 해결할 수 없는걸
아니 그알에도 나왔지만 아이를 차안에 방치한 거
신고 받았을 때 2번째 신고 인데
바로 CCTV도 확보 안 하고, 수사 기록 보면 신고자에게 연락도 안 해보고 보름 동안 대상 차량을 찾았다지 않나
한 달 지나서야 주차장 CCTV 존재 유무를 물어보고
종결하면 수사 의지 자체가 없었던 거 아닌가?
수사가 늦은 이유에 대해서도 아동 기관의 연락이 늦었다는 거짓 해명을 내놓고,
경찰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집에 도둑 들었을 때도
그렇고 주차돼 있던 내차 박살 났을 때도 그렇고
신고해서 오는 경찰들은 전부 상당히 귀찮은 티를 냈었다.
" 이거 못 잡아요",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에요"
꼭 이런 말을 했었고,
이번 그알 보면서도 경찰의 귀찮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뿐이 안 들더라
[@검정파우더]
매달려서 수사해봐야 해결할수있는 권한없다는걸 경험적으로 익힌거지
그 경찰들도 처음부터 매너리즘에 빠져서 수사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정의감으로 피해자가 안타까워서 열정적으로 수사했지만 경찰의 권한밖의 사건이라 본인들의 무력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지않았을까?
사건은 많고 인력은 부족하니 사건하나에 집중하면 나머지 사건을 해결할 수 없는걸
ㅋㅋㅋㅋㅋ마지막에서 거름 ㅋㅋㅋㅋㅋㅋ
매뉴얼이랑 현실이랑 같냐고??
아 지랄마; 그럼 아동학대기관욕은 왜 쳐하냐; 거기도 매뉴얼이랑 실무랑 다른건 별반 차이가 없는데 ㅋㅋ
지 일하는데 욕먹는다고 풀발했지만 결국 할말 없는 것 아님??
그리고 사회복지기관 실습 나가본 결과 ㅂㅅ같은데도 많지만 열심히 일하는 기관이 많다.
그리고 사회복지기관은 말이 사회복지지 '사기관'이기 때문에 경찰과 같은 공권력이 1도 없음.
경찰이 수사를 하면 그때 그 수사를 바탕으로 아이를 임시보호조치만 할 수 있을 뿐임.
근데 경찰이 안된다, 안된다 하면 뭐 어쩔거야.
힘도 없는 일개 기관인데.
클라이언트를 눈앞에 두고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임.
개소리는 작작해야지
자꾸 경찰들이 어쩔수없다말하니 편승해서 자체쉴드치는데 이런케이스 자체가 없는것도아니고
뉴스에서 본건데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자료를 보면, 2018년 발생한 아동학대 2만4604건 가운데 피해아동이 원래 가정으로 돌아간 경우가 82.0%(2만164건)로 가장 많았다. 분리조치된 경우는 13.4%(3287건)에 그쳤다
어쨋든 누군가는 계속 분리조치는되고있는데 어쩔수없다 할수없다? 다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뭐 말대로 법이 좆같다는거 다 인정하는데 그래서 이번경찰은 임시조치라도 취했냐?
솔직히 까고 할 의지도없던거로밖에안보이는데
내부적으로 보호만해줘도 어느정도 해줄수있는거아니야? 말단만 경찰이아니라 윗대가리들도 경찰이라는걸 생각해야지
그럼 시발 시공사가 건물 가라로 짓고 나서 누가 봐도 하자 있는데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그러면 시공사 잘못이 없는 거냐?
잘못했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지 뭔 법률 같은 소리하고 자빠져있어. 법이 문제 있는건 법이 문제 있는 거고 경찰수사가 문제 있는건 경찰이 문제가 있는 거지 물타기 좃같네
Best Comment
신고 받았을 때 2번째 신고 인데
바로 CCTV도 확보 안 하고, 수사 기록 보면 신고자에게 연락도 안 해보고 보름 동안 대상 차량을 찾았다지 않나
한 달 지나서야 주차장 CCTV 존재 유무를 물어보고
종결하면 수사 의지 자체가 없었던 거 아닌가?
수사가 늦은 이유에 대해서도 아동 기관의 연락이 늦었다는 거짓 해명을 내놓고,
경찰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집에 도둑 들었을 때도
그렇고 주차돼 있던 내차 박살 났을 때도 그렇고
신고해서 오는 경찰들은 전부 상당히 귀찮은 티를 냈었다.
" 이거 못 잡아요",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에요"
꼭 이런 말을 했었고,
이번 그알 보면서도 경찰의 귀찮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뿐이 안 들더라
그리고 사망사고가 생기고나서는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김.
그 경찰들도 처음부터 매너리즘에 빠져서 수사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정의감으로 피해자가 안타까워서 열정적으로 수사했지만 경찰의 권한밖의 사건이라 본인들의 무력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지않았을까?
사건은 많고 인력은 부족하니 사건하나에 집중하면 나머지 사건을 해결할 수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