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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고민

소련 (106.♡.224.2) 28 5862 16 0 2020.12.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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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풀파워야메떼 2020.12.24 11:22 115.♡.101.36

세상에 제일 븅신 같은 놈들이 갓 전입 온 신병한테 담배 얻어 피는 쌍놈들이나 회사 신입 상대로 등 처먹는 개새끼들임 어디 빨대 꼽을 곳이 없어서 뉴비들한테 빨대를 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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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강미나 2020.12.24 11:08 118.♡.8.148

킥보드 타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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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4 11:09 175.♡.87.132

이번엔 니꺼타자 당당히 말하면되지 .. 번갈아가면서 타자고 하면되지.. 머가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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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욍 2020.12.24 11:12 183.♡.58.196

[@누로도로] 신입이자너... 그렇게 말하기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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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4 11:13 175.♡.87.132

[@개집욍] 말해!!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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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후 2020.12.24 12:54 175.♡.11.90

[@누로도로] 회사 안다녀?! 아님 세상 혼자 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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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4 14:45 175.♡.87.132

[@일요일오후] 여긴 찌질한 새키들만 모여있는지 ㅈㄴ 고민하지말고 말 하라고 하면 회사 안다녀봄? 이지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당하고만 사나봄, 저정도면 말하면 됨, 입사한지 2달이나 되었고 매일 저러면 당연 말해야지, 진지하겐 아니더라고 웃으면서 "아 이정도면 택시비 받아야겠어요??" 이런식으로 말도 못함??
아무리 신입이라도 할말 해도 됨 어차피 같은 직장인임, 이쁘게 말하면 다 들어줌
시도도 안해보고, 사회생활이니 참아야돼 이런 찌질한 마인드가 어딨음, 이런애들이 나중에 분명 되갚고 꼰대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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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0.12.24 15:09 117.♡.29.64

[@누로도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정말 이해가 안되서 이렇게 쓰는거임? 아니면 그냥 맞받아치고 싶어서 그런건지?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회사마다 분위기도 달라서 그렇게 말을 할수도 못할수도 있지만, 글쓴사람이 말 못한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겠고 대부분 그 분위기가 뭔지 알 것 같으니까 쉽지 않다고 하는건데 그걸 찌질하다고 치부하다니 그건 너무 자기중심적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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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4 15:30 175.♡.87.132

[@ㅑㅣㄱㅅㄲㅇ] 니 말대로 사람마다 성격 다 다르면 내 성격대로 얘기하라고 하는거임, 너야말로 니 생각으로 니성격대로 니가 글쓰자나, 자유게시판에 질문이 있으면 자유롭게 자기 성격대로 얘기하는거 아님? 저렇게 익명으로 글 써서 고민글 올리는데, 다 같은성격이 고민해줘야해? 너야말로 괜히 트집잡고 싶어서 글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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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0.12.24 15:47 117.♡.29.64

[@누로도로] 자기 언행을 스스로를 좀 되돌아보고, 남의 말은 의도를 좀 자세히 생각해봐. 뭐라 하건 머리속에 맞받아칠 생각만 하고 있으면 아무도 니 얘기 안들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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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4 15:49 175.♡.87.132

[@ㅑㅣㄱㅅㄲㅇ] 너야말로 잘 생각하면서 살아 억지부리지말고, 보니까 난 니 얘기 들어주지만 넌 남의 얘기를 안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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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20.12.24 15:52 117.♡.29.64

[@누로도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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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후 2020.12.24 15:54 175.♡.11.90

[@누로도로] 회사는 다니거나 다녔던 것은 맞는데 세상 혼자 사는 스타일은 맞네 먹이를 주지 말았어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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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4 16:11 175.♡.87.132

[@일요일오후] 머 너도 마찬가지인가보네, 니성격대로만 사는거 , 미안하지만 사회생활 잘하고 친구도 적당히 있고 여친도 있음 혼자살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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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후 2020.12.24 16:45 175.♡.11.90

[@누로도로] ㅎㅎㅎㅎ네~ 그러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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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4 16:58 175.♡.87.132

[@일요일오후] ㅎㅎ 웅~ 너도 힘내 억울하게 살지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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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2.25 02:17 58.♡.235.93

[@누로도로] 나도 너처럼 말하겠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가 보다
단체 생활하면 자기가 손해봐도 닥치고 있는 사람들 있는데
나는 이해안됨

물론 대부분이 기분 나쁘고 하기 싫어도 할수없이 하는기는 한데
대부분이 책임 회피가 목적인거 같음
그래서 나는 너처럼 말하는 사람이 좋더라

자기가 뭘 원하는지 말하고 요구하는게 난 참 좋음

성인이면 자기가 원하는걸 말해야지 말하면 눈총받으니까 말해줄 사람 찾아서 바람부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잃어도 할말 없는 사람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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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0.12.25 10:57 175.♡.87.132

[@맛사냥꾼] 맞음, 학창시절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인데, 맘고생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신은 상처받으면서 남 상처 눈치보는애들 솔직히 이런사람들이 나한테 고민상담 엄청 함, 회사다니면서 동료,후임,심지어 선임들도 나한테 저런것들로 고민상담함, "저 있을 때 말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말하면 다 해결됨, 학창시절이야 왕따고, 일진한테 눈치보겠지만, 지금은 다 큰성인임 안들어주지 않음, "아 우리oo이 힘들었겠네? 내가 해보니 이야 이거 고생이다" 이런말 꼭 나옴 , 한마디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다가 결국 지만 그만둠, 그 회사 사람들 끝까지 욕하면서..

"너 이거 했어?" 라고하면 "아직이요.." 이러면 바로 혼나지만
"너 이거 했어? 할 때 "이거 하고 하려고 했어요" 라고 말하면 암말 못함
"이게 좀더 급한데?" 그러면 " 이거 후딱하고 그것도 금방 처리하고 드릴게요^^" 하면 아주 만족스러워 함
늦든 빠르든..

제발 할 말 해야함, 오히려 사장들도 할말 하는 모습을 더 좋아함.. 내가 일한 곳은 전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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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12.25 18:04 58.♡.235.93

[@누로도로] ㅇㅇ
멋지게 사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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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2020.12.24 11:22 115.♡.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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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020.12.24 13:04 110.♡.54.99

만약에 카니발이면 선택지가 없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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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라 2020.12.24 13:17 221.♡.16.212

처음 회사 부사장 회식하면 자기 대리비 내달라고 하는 놈 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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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532432 2020.12.24 13:20 182.♡.153.180

무슨 그런걸로 속알이 하구 있냐 술자리 있을때나 담배타임때 걍 이야기하면됨. 속좁게 생각하면어쩌지 이런생각 하지말고 다들 똑같이 돈벌러 와서 한사람 차 타고 댕기는거 고맙게 생각하거나 그런생각 없는새끼들이면 그정도인 애들이니까 걍 술먹을때나 담배타임때 좀 서운하다거나 장난식으로 커피라도 한잔씩 사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해야지. 막말로 만약 사고 나면 보험처리 다 해줘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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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532432 2020.12.24 13:22 182.♡.153.180

[@4232532432] 그리고 보통 동생 차 타고 댕기고 하면 밥사주고 술사주고 하는거임. 아니 애초에 차 안타고 댕겨도 형이면 술사주고 밥사주고 하는거 아닌가 한국에선? 나도 동생일때 막내일때 얻어먹은게 있을건데 칼같이 엔분에 일 하는거 보니까 쟤들은 좀 황인거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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