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년회 못한다고…세금으로 스벅 상품권 파티
광명사람
26
3684
10
0
2021.02.05 12:11
이전글 : 공연중에 추락해서 다리가 박살난 가수
다음글 : 호빠 후기 올라오는 여대 에타
Best Comment
우리가낸 세금인디 ㅠ
스벅 상품권도 엄연히 유가증권입니다
유가 증권 = 돈 이란 뜻이구요
어차피 남은 돈 쓰는게 문제야?
예산의 목적과 사용의 정당성이 잇으면 문제 안되죠
회식비 남아서 보육원에 라면 기부 햇다
이게 문제 될꺼같음? 재량권자의 결재범위안에서
상식적으로 허용가능함
근데 나라돈을 남앗다고
자기들끼리 돈으로 나눠 가졌다?
누구맘대로 돈으로 가져감?
이 논리면 공사건축비 10억 예산 책정 받앗다가
응 공사 안해도 될듯 우리끼리 10명이서 1억씩 가지가
해도 된다는 논리잖어 ㅋㅋ
상품권은 유가 증권입니다
사내구성원 식사 또는 가벼운 유흥 및 단합을 명목으로
배정된 나라의 돈을
저런식으로 자기들 주머니에 넣는다?
이걸 횡령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거 문제 없다고 하는 사람들
윤미향 보고도 뭐라하면 안됨
위안부 할머니들 어차피 관리 힘든 돈
윤미향이 챙긴거일뿐인데 뭐
나라 돈 남은 거 쓰는거나
기부 받은 돈 대신 쓰는 거나 ㅋㅋ
횡령을 우습게 하는 사람들이 많네
남은 업무추진비 쓰는건 아무것도 뭐라 할 것이 없는데
시 공무원이라면 시에서 추진하는 상품권이나 지역화폐, 온누리 같은 것으로 하는게 보여지는 부분적으로의 센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