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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게 싫은 황선홍

마동석 2 1580 2 0

보면 안정환이 확실히 선배들하고 더 친하다 싶음..ㅎㅎ

황선홍이 7살이나 더 많은데도 후배들하고 어울릴때보다 더 편해보이는 안정환.


안정환 국대 데뷔골인 99코리아컵 개막전인 멕시코전.

안정환과 황새가 같이 뛴 경기가 생각보다 많진 않은데

이날은 둘이 투톱으로 나왔음. 

 

근데 한국이 전통적으로 원톱을 선호하고

황선홍이 안정환처럼 20대 중반 이후에는 쉐도우로 더 많이 뛴지라 겹치는 부분도 많고 해서.

둘이 동시에 필드에 나온적은 그리 많지는 않음.

 

황선홍은 88아시안컵부터 국대 부동의 주전,

안정환은 99년부터 국대에서 자리를 잡았으니 국대 경력으로는 차이가 좀 나는 편.

사실 7살의 나이차보다는 이쪽이 세대차이가 좀 나서..ㅋㅋ

2 Comments
귤미나귤 2021.01.29 00:13  
움짤 존잘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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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021.01.29 00:20  
저 딩요머리 어울리는 사람 몇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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