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츄장]
전혀 아님. 남자가 피해자라고 하는거 자체가 전제가 잘못됌. 결혼 혼자하는거 아님. 책임질 준비가 덜 됐으면 살아가면서 악착같이 서로 방향 찾아야됌. 지금 저 남자 굉장한 성장통을 겪는건데, 풀곳이 없어서 커뮤에 글썼다지만, 유부남으로써 전~~~혀 좋아보이지 않음. 특히 아버지랑 낚시 가던때가 그립다는둥.. 아직도 애새끼임?
[@스텔라장]
글만 읽어봐도 이미 파악을 되었음. 하지만 현실적용 못하면 저 꼴 나는거임.
저 글도 그냥 하소연만 하는거지. 관계개선에 대한 의지도 안보임.
서서히 데워진 탕국에 갇힌 신세인거지.
저런 상황에서 과감한 자기주장을 통해야하는데, 그럴 사람이였으면 저런 결혼도 안했겠지.
참.. 매번 느끼는데 왜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더 ㅂㅅ이라거나 욕할까? 남자가 판단미스로 동거 및 임신시키는 등 빌미는 제공했을지 언정 실제 악의 축은 따로 있는데.. 그들도 길가다 칼에 찔리거나 뭔 억울한 일을 당해도 니가 그 길을 잘못들어서 그런거다, 니가 판단을 잘못한거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 본인의 행적을 돌아보려나?
[@고츄장]
전혀 아님. 남자가 피해자라고 하는거 자체가 전제가 잘못됌. 결혼 혼자하는거 아님. 책임질 준비가 덜 됐으면 살아가면서 악착같이 서로 방향 찾아야됌. 지금 저 남자 굉장한 성장통을 겪는건데, 풀곳이 없어서 커뮤에 글썼다지만, 유부남으로써 전~~~혀 좋아보이지 않음. 특히 아버지랑 낚시 가던때가 그립다는둥.. 아직도 애새끼임?
[@공갈협박]
허허.. 저 글의 진위를 따지면 할말 없지만 글에 있는 내용대로면 저 결혼생활에선 아무리 봐도 여자가 이상한데요? 방향 찾으려고 하는데 말이 안 통한다잖아요, 악착같은 노오력이 부족한가요?
그리고 유부남으로서 좋아보이는게 뭔데요? 저정도면 본인 도리를 다 하려고 각박하게 살면서, 그 와중에 울적해서 과거에 좋았던 추억 떠올리는 것도 애새끼예요? 형님은 도대체 얼마나 FM으로 바른 삶을 살고 계십니까?ㅋㅋㅋ 유부남은 뭐 사람도 아닌가요?
[@스웨이후퍽]
행복한 결혼생활이라는게 서로간의 많은 양보와 노력으로 이뤄지는건데, 한쪽이 그 의무를 안 하고 노력도 안 한다면 안하는 사람이 저 불행의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진위를 떠나 서술된 내용만 따지면,
전업주부임에도 살림 소홀, 자기관리 부재, 여자쪽 본인 부모컨트롤 실패 등등
말씀하신 논리로는 사기꾼도 사기칠 때 겁박, 협박 안 하고 달콤한 말로 속이고 피해자가 거기 속아 선택한 일이면 그것도 피해자의 모든 잘못이고 책임이겠네요?
[@고츄장]
사기죄는 재산상 이익이 들어가야하는데 결혼이랑 비교가 됨? 애초에 전제가 달라요
난 결혼하는 과정까지의 남자의 선택을 얘기한건데 심지어 결혼이 잘못됐다 생각하면 이혼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혼할 정도로 싫어하지는 않는다하고 결국 남자가 판단하고 선택한건데 이게 왜 피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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