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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이 꿈꾸는 양남과의 로맨스

광명사람 (218.♡.64.250) 21 4106 15 0 2019.06.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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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한국전기전열공사 2019.06.06 15:54 125.♡.115.253

어떤분이라고 해놓고 지 이야기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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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19.06.06 15:56 223.♡.130.195

워홀 가보면 장난아님...
전부 그러는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오픈마인드로 살다가 한국가서 이미지세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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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6.06 16:13 211.♡.64.72

[@사랑합니다] 대다수라는건 어디서 나온 근거임?
걔네들 사생활 직접 못봤을건데 문란한 경우만 들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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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율이 2019.06.06 16:41 183.♡.238.81

[@당연한말만하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워홀 관련해서 유난히 그런 쪽 이야기가 많이 들리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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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6.06 16:52 211.♡.64.72

[@브율이] 난 남자나 여자나 외국가서 문란한 생활하는건 할 놈만 하고 할 년만 한다고 생각함
인터넷에서도 외국가서 ㅅㅅ하는썰을 풀지 ㅅㅅ안하는썰을 왜풂? ㅅㅅ안하는썰은 풀 일이 없으니까 인터넷에서 안보이는거임 그래서 ㅅㅅ하는 썰만 부각된다고봄
그 누구도 워홀이나 유학가서 문란하게 생활하는게 대부분이라고 말 못함
대부분이라고 장담하는사람은 그냥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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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19.06.06 17:29 223.♡.165.20

[@당연한말만하기] 본인이 다녀옴? 아니면 여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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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말만하기 2019.06.06 17:39 106.♡.11.71

[@다스베이더] 난 당연히 모르지
확신한다는듯이 떠드는애들이 무슨 근거로 하는건지 궁금해서
워홀애들 한명한명 사생활 관찰하나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대로 말하는거지
페미년들이 남자들 동남아 여행가면 성매매 무조건 한다는거랑 뭐가다름 둘다 ㅂㅅ들이 뇌피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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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율이 2019.06.06 18:45 183.♡.238.81

[@당연한말만하기] 그럴 수도 있겠다. 마약이니 문란한 성문화 같은 걸 접하기 쉬운 문화이긴 하지만 안그럴 사람들은 첨부터 물들지 않을 거긴 하니......썰거리로는 좀 더 자극적인 걸 풀기도 하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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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19.06.06 18:06 223.♡.130.54

[@당연한말만하기] 들어서가 아니라 봤어요
뉴질랜드 1년 갔다왔구요
저는 보통 백팩커생활위주로 해서 yha bhk류의 여행객 또는 워커 들이 묵는 숙소에서 지냈습니다
거기서 살다보면 제가 알려고하든 하지않든
보게 되더라구요

유럽애들이 쉽게 권하는 약..정크.. 들에 빠지는 애들도 있었고
매일 파트너가 바뀌는 애들도 있구요
하나의 댓글로 설명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네요
그냥... 한국사회에서 보는 눈치를 안봐도되니 프리해지는 느낌이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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