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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아노 만화와 현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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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이라는 명작 피아노 만화가 있음

 

 

 

 



 


 

만화의 주 무대가 되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5년에 한번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콩쿠르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콩쿠르임.

 

쇼팽의 곡만 연주해야 하며 적당한 우승감이 없으면 1위 없음으로 처리해버리는 콩쿠르 (90년, 95년 대회는 우승자 없음)

 

 




 

작품에 한국인 캐릭터로 안창우, 안창수 쌍둥이 형제가 나옴

 

뛰어난 실력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개그캐릭터

 

몸매 좋은 여자 피아니스트 가슴 보고 정신 못차리는등 개그짓하고

 

결국 최종 6위안에 못듬

 

 




캐릭터의 모델은 한국인 피아니스트 임동민 임동혁

 

실제 이 둘은 2005년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함

 

2005년 대회는 1위만 있고 2위가 없었기에 사실상 공동 2위....

 

 

 

 

 

 




 

 

여기서 일본인 이치노세 카이가 우승하며 작품이 마무리가 됨

 

 

하지만 현실은....

 

 


 

 






 

 

한국의 조성진이 가장 최근 2015년 대회 우승자

 

 

아시아에서는 3번째 우승이며

 

일본인 우승자는 한명도 없음

 

 

 

 





Best Comment

BEST 1 theRok  
뭐 만화를 꼭 현실대로 그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지 뭐

근데 시발 그럼 한국인 쌍둥이 같은건 넣으면 안되지
왜 조연은 실제 인물 바탕으로 하냐 ㅉㅉ
2 Comments
히즈베이글 2019.12.28 14:38  
얼마전 올라온 소개팅 남성분이랑 닮으셨네

럭키포인트 9,689 개이득

theRok 2019.12.28 14:47  
뭐 만화를 꼭 현실대로 그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지 뭐

근데 시발 그럼 한국인 쌍둥이 같은건 넣으면 안되지
왜 조연은 실제 인물 바탕으로 하냐 ㅉㅉ

럭키포인트 5,49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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