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때문에 경찰서 다녀온 썰+후기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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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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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례의 작성자 아들처럼 파출소에 가져다 줘야지 하는 순간 주인이 들이 닥치면 위 사례처럼 꼬일 수가 있음
그래서 실제로 이런 걸 노리고 은행 ATM 주변이나 음식점, 카페 테이블 위 같은 CCTV가 잘 보일만한 곳에
일부러 물건을 미끼처럼 두고 걸리는 사람한테 합의를 노리는 경우가 많음
앞에 말한 불법 영득 의사는 말 그대로 무형인 의사이기 때문에 당시 정황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증언, 증거가 없으면 들고 이탈한 그 자체가 일단 점유 이탈물 횡령이 성립되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처벌 받거나 합의를 하거나 할 수도 있죠.. 원글 작성자의 경우 인맥, 증인 여러가지 조건이 잘 부합해서
다행히 잘 해결된 케이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