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과 DC에 자극받아서 만들려고 했던 유니버스
DC의 저스티스 리그
둘에 자극박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자기들도 유니버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시작이 바로...
다크 유니버스(유니버셜 몬스터 유니버스)로 유니버셜이 가지고잇는 드라큘라,미이라,늑대인간등과 라이벌 관계의 헌터로 세계관을 만들려고 했고
늑대인간,드라큘라,노틀담꼽추,투명인간,오페라 유령,반헬싱,프랑켄슈타인,미이라 등등..
지리는 조합의 첫 시작은
유니버스의 첫 타자는 '드라큘라'를 소재로 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이였으나..
제작비 7천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북미에서 한달 넘게 5000만 달러 겨우 넘기면서 좆망하기 시작했고,
국내 관객 약 130만명 그나마 한국에서 평타치는데 성공했으나 대부분의 해외에서 흥행에 실패하면서
해외 수입까지 합해서 겨우 겨우 본전치기를 하면서 흥행 참패를 하자 유니버셜은 얘는 우리 자식이 아니에요 라면서 유니버스에서 빼버림
그리고 다시 야심차게 새 첫 타자로 뽑은게...
톰 크루즈를 주연으로 하고 '미이라'를 소재로 한 '미이라' 인데...
이름값 높은 유명한 배우들(러셀 크로우, 톰 크루즈 등등)을 캐스팅했으나 엉성한 스토리에 이상한 설정등으로 더 좆망하기 시작했고.
안그래도 뻔한 클리세와 엉성한 내용에 억지로 떡밥 쑤셔넣고 세계관 설명하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서 혹평에 혹평을 다 얻고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속편상,각본상 등에 화려하게 노미네이트되면서 제대로 조져버림
게다가 드라큘라로 조지고 다시 시작한다는게 더 조져놔서 다크유니버스 자체가 엎어졌다가 다시 찍니마니 백지화....
Best Comment
꽤나 재밌게 봤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