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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아재 2021.01.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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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칼국수의 유래가 일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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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누나 2021.0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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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의 두께감이나 생산방식은 한국이 먼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가다랑어포를 이용한 국물이나 어묵, 각종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를 내는 방식은 확실히 섬나라인 일본에서 유래했다고 볼 수 있죠 거기에 칼국수면을 바꿔서 우동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이끌어 낸건 어쩌구저쩌구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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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 2021.01.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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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누나] 아..떠오르는 면상을 시원하게 한대 후려갈겨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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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7697 2021.01.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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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누나] 황교익이라고 왜 말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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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2021.01.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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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제 중국에서 칼국수 지꼬라고 우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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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겨미 2021.01.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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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칼국수에 우동 비벼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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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1.01.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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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중일 삼국에서 김치같이 특유의 문화를 제외하면 식문화전반에 대해 원조를 명확히 가릴 수가 있나? 중국 식문화도 태반이 실크로드 통해서 짬뽕된거고 면 같은건 농경사회 시작되면서 당연히 밀 반죽하면 해먹을게 뭐가있음 면 수제비 빵 이런건데 원조가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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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짱 2021.01.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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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공감함. 어디가 원조든 뭐든 지금 유명하고 잘 해먹고 하는 나라가 그음식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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