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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관련 한명이 양쪽의 이야길 해줌.(feat 서울대 병원장)

서울대병원장의 기고문임.
요샌 나의적은 과거의 내가 트랜드인듯.
내개 말하고 싶은건
서울대 병원장이 작년의 입장과 올해의 입장이 바뀐 이유가
있을것이다.
나같아도 그 고생을 했는데 돈 많이 받는곳으로 가고싶고
병원 운영하는데 돈되는 과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즉. 난 양쪽이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함.
흥분하면 문제가 꼬일뿐 해결되지 않고 상대방에게 끌려갈뿐.

부탁 ; 누가 요약좀.  (난 방송으로 요약을 들어서...)

Best Comment

BEST 1 ㅁㄴㅇㄹㄴㅁㅇ  
[@크롬러브] 태어날 때 부터 완벽한 평등은 없음
그나마 가장 공평하게 결과를 바라볼 수 있는게 수능임
입시제도가 복잡해질수록 돈 없는 사람이 더욱 불리함
BEST 2 별다방이좋아  
[@서울시장] 네. 저 논리 그대로에서 공공의대로만 바뀌거 추가로 선발기준논란 정도만 더하면 지금 복지부 얘기랑 별 차이 없음.
BEST 3 서울시장  
의대정원을 늘리랬지 공공의대를 늘리라고 한 게 아니라서 그런거 아님?
52 Comments
룰루랄라090 2020.08.29 07:40  
[@별다방이좋아] 저는
기피과 수가 현실화로 인한 의료보험료 증가 < 공공의대 건물 설립, 교수진 모집, 장학금, 수련 이후 근무할 지방 의료지소 건설비용

이라고 봄. 그리고 10년 한시적으로 증원한다고 했는데 이미 건설한 의대건물은 놀려 먹고, 고용한 교수들은 다 잘라버릴까? 10년 만으로 절때 안 끝난다고 봄.
수련 병원없이 또 빈약한 교수진으로 개교한 서남대의대가 부실한 교육만 받다가 폐교해버리는 사태 처럼 공공의대에서의 의학교육은 형편없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왜 수련은 서울에 있는 국립의료원에서 하는건데?? 수련의는 의사 아닌가? 지방에 의료인 인력 배분하겠다면 수련도 지방에서 받으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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