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이 기피하는 근무 지역 top 3

1. 인천 중고차 매매단지 (feat.수원/부천)

신고전화 받으면 백이면 백 중고차 매매단지

신고자는 사기꾼 빨라 잡아가라고 성내고

왜 안잡아가냐고 한통속이냐고 쌍욕하고

딜러는 잔대가리 굴려서 요리조리 쏙 피해가고

내가 왜 신고당해야하냐 민원이니 신문고니 골치아픔

사실 불공정 계약이라고 해도 경찰이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음 딜러가 폭력을 쓰지 않는 이상

 

2. 대림동

 

말해봐야 뭐하냐

 

단순히 스트레스만 받는게 아니고

 

실제로도 위험한 지역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1일 0시 40분쯤 영등포구 대림동 한 건물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부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중국동포 A(39)씨를 조사중/ 

 

영화 범죄도시에서도 대림동 표현했을때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 하지는 않음

 

 

 

 

 

 

 

 

 

 

3. 이태원 (feat.홍대)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즐기는 술자리!

는 놀러간 사람들 입장이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들 입장에선 골 깨짐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 이라 

말도 안통해 싸우는 이유도 몰라

외국인 괜히 건들이면 문제가 생길까봐 함부로 제압도 못하지

외국인 혐오증이 가장 많이 생기는 지역

보통 경찰들은

유흥가, 서울 광화문(시위때문에), 후미진 지역은 기피하는 경향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