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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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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새벽 4시쯤 서울 서부간선도로

마약+만취한 30대 남성 두 명이 탄 차가 400미터를 역주행해서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음




 

치료를 받던 택시기사 김씨는 이틀 만에 숨짐








경찰은 운전자 남성을 마약 투약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고

동승자 남성의 방조 혐의도 계속 조사할 계획




유가족은 가해자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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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강아아강 2021.02.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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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사형시키던가 전재산 몰수해서 피해자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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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왕슛돌이 2021.02.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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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인가 뭐시기는 걍 데코레이션이었던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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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2021.02.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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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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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1.02.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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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진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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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21.02.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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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처벌좀 해라 말이 가중이지 1년 찍 더하고 2년 찍 이러지말고 곱하라고 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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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021.02.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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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국민이 엄벌을 해달라고 빌어야되는 나라가 나라냐? 법이 알아서 엄벌에 처해야지 국민이 빌어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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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21.0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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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어떻게 안됨
명박이 아들도 하고 김무성 사위도 하고 대기업 2세, 3세들도 하는데 누가 건들수 있음?
진짜 중국처럼 마약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사형시켜야지 바꿀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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