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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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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인정
통장에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데
연예인이 어느정도 잘 나가면 굳이 허튼 곳에 안 쓰면 따박따박 통장에 쌓이고
이거 가지고 지가 여유 있을때 땅이나 둘러보고 땅이나 좀 사놓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놓거나 그러면 되는걸
왜 그걸 귀찮아가지고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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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히하 2021.04.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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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인정
통장에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데
연예인이 어느정도 잘 나가면 굳이 허튼 곳에 안 쓰면 따박따박 통장에 쌓이고
이거 가지고 지가 여유 있을때 땅이나 둘러보고 땅이나 좀 사놓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놓거나 그러면 되는걸
왜 그걸 귀찮아가지고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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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1.04.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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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돈이 너무 자주 많이 들어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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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1.04.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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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리 해주겠다고 하고 똑바로 된놈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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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04.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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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딱 이케이스 같은데.. 내가 어렸을 때 시골 할아버지 댁이나 친척들 집에 가면 어른들이 용돈으로 천~만원단위로 다 합치면 몇 만원씩 돈 줬는데 부모님이 집에가면 줄테니까 다 맡겨 이러고 가져 가더라고. 집에 도착해서 달라 그러니까 몇천원~만원 한장 주고 다 통장에 넣어둬야 된다 그러면서 만지지도 못했었고 어디 갔는지도 모름. 나중에 얘기 꺼내니까 다 쓸데 썼다 그러면서 지나간걸 왜 얘기하냐 이런식으로 부모님이 그러더라 그냥 어이가 없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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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a 2021.04.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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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내 세뱃돈이 한번도 읽은 적 없는 문학 전집으로 ㅋㅋㅋㅋ
그 돈으로 차라리 가전제품 사고 그랬으면 아깝지나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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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피 2021.04.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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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그거랑은 다르지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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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2021.04.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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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좋은 조언해주는 사람들이 저리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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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둥이 2021.04.0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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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성격에 친형에게 여태까지 일한거 정산해달라고 말도 못 붙였겠다가 맞는것 같음 소위 가족을 믿지 누굴 믿어란 말도 있듯이 본인 깨름직해도 잘못하면 서로간의 사이가 벌어져 최악의 경우 부모, 형과 척을 질수도 있으니 여러가지 이유로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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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키님 2021.04.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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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둥이] 결국 첨부터 맡기지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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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1.04.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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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스스로 힘들게 만든 상황이네
고양이한테 생선 계속 주니까 자기것 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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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21.04.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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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부터 알고 있었네
혹은 훨씬 이전 부터
증거를 모으고 이번에 터뜨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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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1.04.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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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일 2021.04.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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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등쳐먹는 놈들이 진짜 나쁜사람이긴한데 조금 미련해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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