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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다드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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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둥 하나 포기하라면 플스 포기한다 진짜 개쩐다 고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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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병아리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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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진짜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고마워서라도 하루에 시간 정해놓고 조절해서 할거같다 ㅠㅠ
아니다 ㅅㅂ 플스가 뭐라고 바로 망치로 부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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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다드다리오 2021.04.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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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둥 하나 포기하라면 플스 포기한다 진짜 개쩐다 고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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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감별사 2021.04.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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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진짜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고마워서라도 하루에 시간 정해놓고 조절해서 할거같다 ㅠㅠ
아니다 ㅅㅂ 플스가 뭐라고 바로 망치로 부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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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1.05.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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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감별사] 급발진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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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2021.04.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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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누나 진짜 예쁘다 와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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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2021.04.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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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자기 돈으로 게임 산다는데 눈치를 봐야 돼?
짜증난다.
내가 이래서 결혼을 안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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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실장 2021.04.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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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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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2021.04.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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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실장]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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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04.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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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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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r2 2021.05.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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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훈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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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히버트 2021.04.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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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이쁘네.. 한국의 소피마르소? 내가볼땐 소피마르소가 프랑스의 한고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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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좌 2021.04.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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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히버트] 그건 아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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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드록바 2021.04.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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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좌] 나도 한고은이 더 이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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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2021.04.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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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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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xit 2021.04.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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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444444444everybody!!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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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하마 2021.05.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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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xit] https://www.youtube.com/watch?v=j0N3o842P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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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2021.04.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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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와이프가 있어도 게임을 하는구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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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1.05.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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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게임 하는 동안 빨아주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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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지마 2021.05.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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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니와이프는 한고은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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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2021.04.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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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끊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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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1.04.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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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 난 개집 끊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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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왕 2021.04.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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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 개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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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캐릭 2021.04.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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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누나는 이쁘건 둘째치고 그 목소리가 너무 좋음
난 목소리 좋은 여자가 너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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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1.04.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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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면서 잘생겨야 한고은같은 사람 만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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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팍 2021.04.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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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그냥 회사원이시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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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2쿠ya 2021.04.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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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의사 ㄴㄴ 홈쇼핑MD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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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1.04.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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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2쿠ya] 아하! 당연히 의사일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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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04.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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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닉값하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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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4.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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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새삼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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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팍 2021.04.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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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대체 전생에 무엇을 하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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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2쿠ya 2021.04.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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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시아버지를 언급했다. 또한 홀로 남은 시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한 한고은은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마 방송할 때쯤이 첫번째 기일이 될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더 먹고 가'에서 한고은은 시아버지가 오랜 시간 간암으로 투병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고은은 "간병인 쓰는 걸 안 좋아하셨다. 안 좋은 모습 보이는 걸 불편해 하셨다. 시어머니께서 혼자 간호를 하셨는데, 너무 힘들어 지는 시기가 왔다"고 회상했다.

 
MBN '더 먹고 가' 화면 캡처© 톱스타뉴스 MBN '더 먹고 가' 화면 캡처
 
한고은은 "제가 신랑에게 '여보가 일 그만 두고 아버지 곁에 있는 게 평생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안 그러면 너무 후회가 많이 남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래서 남편이 퇴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신영수는 퇴사 이후 약 6개월 동안 시아버지를 간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고은은 "시어머니 혼자 계신다는 게 가장 마음이 쓰였다"라며 "남편에게 엄마 챙기라고 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고은은 "아버지의 부재가 많았던 삶을 살다보니 시아버지를 대하는 법을 잘 몰랐다. 저한테는 너무나 잘해주신 아버지셨다. 첫 며느리였고, 형이 계시지만 유일한 며느리고, 막내 며느리다보니 많이 예쁨을 받았다"며 시아버지를 떠올렸다.

아내 한고은의 이야기가 끝난 후 신영수는 "와이프 없었으면,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못 지내고 돌아가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희 어머니도 너무 고마워한다"고 전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한고은은 3살 연하인 남편 신영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함께 보내는 일상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은혜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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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21.05.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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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한고은이있는데플스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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