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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답변달지마 2018.07.06 0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413 개이득

ㅁㅈㅂㅇㅂㅌㅊ 2018.07.06 01:47  
어떻게 꼴등이 아니라 평균이 저 점수가 나오냐 ㅋㅋ 진짜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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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18.07.06 02:13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42 개이득

기억수집가 2018.07.06 08:48  
강릉 경포고 같은데....ㅋㅋㅋ

럭키포인트 208 개이득

LACOSTE 2018.07.06 09:27  
ㅋㅋㅋㅋㅋㅋ
근데 굳이 왜 반평균까지 내서 서열을 따지는지... 그리고 저게 담임역량이랑 얼마나 크게 상관있다고 ㅋㅋ
나 중딩 때 울반이 꼴찌였는데. 반친구 중에 지적장애 있는 애가 3명있었음.
걔네 한과목 시험점수 3명꺼 합쳐도 20점도 못넘음.
근디 1등한 반 선생이 영어선생인데 와서 니네반 또 꼴등했다며? 하면서 놀리더라 ㅋㅋㅋ

럭키포인트 214 개이득

우낙소녀먼 2018.07.06 10:29  
[@LACOSTE] 그렇게 치면 국대 성적도, 감독(국대)이랑 크게 상관없지 않을까요?

1년에 몇 번 모인다고, 왜 감독을 그렇게 닥달하는 걸까요?

담임이 왜 담임이고, 선생은 왜 선생이고, 감독이 왜 감독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를, 부디.

럭키포인트 421 개이득

LACOSTE 2018.07.06 10:38  
[@우낙소녀먼] 요새 학교에선 담임이 전과목 다 가르치나요?ㅋㅋ
그리고 국대성적은 선수들만의 성적이 아니라 감독의 전술능력 선수교체타이밍 등 감독의 역량이 경기상황에 필요하고 중요하죠.
시험보는데 담임이 학생교체하고 다른과목 선생들 죠져서 다른과목 시험 나올만한 거 알려주고 한답니까.
비교가 되는걸 비교하셔야죠 ㅋㅋㅋ
LACOSTE 2018.07.06 10:41  
[@우낙소녀먼] 그리고 담임선생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저렇게 반 아이들 학급성적으로 나뉜다는게 웃기단 겁니다. 반아이들이 학급에서 학우들이랑 사고 안치고 왕따같은 문제없이 분위기좋게 이끄는게 중요한거지. 공부 잘하는 학생 마니 배치된 반은 성적 높게 나오고. 못하는 학생 배치된 반은 낮게나오는 반 성적으로 평가?
담임은 왜 담임이고. 선생은 왜 선생인지 생각해보라는 조언. 다시 돌려드립니다.
우낙소녀먼 2018.07.06 11:19  
[@LACOSTE] 반 분위기는 뻘로 있습니까?
그 조성을 누가 지휘하죠?
모의고사며 중간고사며, 1년에 시험 한번 칩니까?

다른 반에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반에게, 매 시험마다 같은 선상에 놓고 직접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평등이 아니니까요.

이 반이 저번 시험보다 올랐나, 더 내려갔나
그걸로 반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으며

그것은 곧 그 책임자인, 담임의 책임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국가대표에서 전술 운운하셨는데, 스페인과 독일 등 많은 강팀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전술이 딸려서 떨어졌나요?
아니면, 감독 역량이 떨어져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분위기라고 생각하거든요.
LACOSTE 2018.07.06 12:11  
[@우낙소녀먼] 분위기 중요합니다.
근데 그것만이 축구감독의 역할은 아니죠
독일과 스페인이 감독역량과 전술적 부분엔 문제가 없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주관적 판단이니 제 판단은 배제하더라도
다른 사례들을 보면 전술적 비판과 선수기용 비판 등 아주 많죠.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진 않을겁니다.
제가 말한건 학급에서 담임의 역할과 축구감독의 역할이 비교될 수 없다는 건데
직접 선수발탁을 해서 전술을 짜고 포메이션까지 짜서 경기에 들어가고 선수기용. 교체까지 책임지는 감독과
배정받은 학급인원을 데리고 본인 교과목 수업만 하는 담임교사의 역할을 비교하는 건 너무 다른점이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분위기 말씀을 해주셨는데
반평균이 학급분위기를 판단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아이들. 예전과 비교하면 학업수준 엄청 마니 올라왔죠. 그런데 학교에서의 문제들은요? 왕따 학교폭력 흡연 불법토토 등
요즘 애들한테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 문제들인데. 이게 예전에도 상상할 수 있는 범주인가요. 이런 부분이 제가 말한 분위기의 한 부분인데. 이런걸 단순히 반평균이라는 잣대 하나로 판단할 수 있다구요?
정리하면 담임이라는 역할 범위 안에서 반평균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그리 크지 않을 뿐더러. 그 반평균이라는 잣대로 학급을 판단하고 그 학급의 책임자라는 이유로 담임의 역량까지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라는 취지의 말입니다. 담임과 선생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라는 의미의 말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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